2016.05.08.주일 주일오전예배
▣ 경제적인 환난 암8:4~8
1. 궁핍한 사람들에게 압박과 고난이 오는 때이다.
○ 궁핍한 자를 삼킨다. 가난한 자를 망하게 한다. 4절
· 궁핍한 자들이 가지고 있는 물질까지 부유한 자들이 다 가져간다는 것이다.
· 이로 인해서 빈부의 격차가 심화된다.
· 이것이 개인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적인 범위로 확대되었다.
○ 되를 속이고 저울을 속여서 불법적으로 이익을 챙긴다. 5절
· 곡식을 살 때에는 큰 되로 속이고, 팔 때에는 작은 되로 속인다.
·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속이는 일이 생긴다는 것이다.
· 경제가 어려워지면 사기꾼이 많아진다.
=> 경제가 어려워지면 돈을 벌기 어려운데 큰 돈 벌 수 있다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 경제가 어려워지면 불법과 사기가 기승을 부린다.
· 이럴 때일수록 허황된 욕심을 버리고 성실하게 살아야 피해를 받지 않는다.
· 어려울 때일수록 빨리 벗어나려고 하다보면 사기를 당하게 되고, 사기를 당하면 생사의 갈림길에 설 정도로 피해를 입는다.
· 속지 않도록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한다.
○ 작은 물질로 사람을 주관하는 시대가 온다. 6절
·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람을 움직인다.
· 사람들이 마지막에 물질에 끌려다닐 것을 예언하였다.
· 우리는 물질에 끌려 다니지 않아야 한다.
· 잿밀 : 반 쭉정이를 도정하면 싸래기가 나온다.
=> 이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강매한다는 것이다.
· 옛날에는 밥 못 먹는 사람이 흔했지만, 요즘은 쌀이 넘쳐난다.
· 쌀을 소비하는 양이 적고 수확하는 양은 넘쳐나기에 많은 양을 보관하고 있다.
· 민족의 환난이 일어난 뒤에는 지금과 같은 양식이 풍족한 시대가 올 것인가. 성경의 예언과 같이 경제적인 환난과 기근이 올 것이다.
○ 물질로 가난한 자를 압박하는 자의 소위를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7절
· 물질이 있다고 없는 사람을 압박해서는 안 된다.
○ 모든 거민이 애통하는 때가 왔다. 8절
· 물질로 압박과 고난을 당해서 애통하고, 있는 자는 남을 압박하고 고난을 준 죄값으로 애통하게 된다.
2. 경제난제의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
· 극도로 어려운 경제난제가 오지만, 하나님이 택하신 종은 그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
○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다. 마6:31~33
· 그의 나라 계11:15 - 그리스도의 나라 천년왕국
· 그의 의 사9:6~7, 사32:1 -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말씀과 진리
·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보다 의로운 것은 없다.
·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에게 먹고 입고 마시는 것을 더 주신다.
· 지금까지는 은혜시대 교회가 풍요로웠다.
그 물질을 가지고 잘못 쓰고 범죄하므로 교회가 시끄러워지고 주의 종들이 교도소에 들어가고 그랬지만,
· 앞으로는 말세의 교회가 부유해진다.
· 은혜시대 교회는 점점 쇠퇴해지고, 말세의 교회가 힘을 얻어 일어나게 된다.
·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전환할 때 율법시대 교회가 쇠퇴해지고, 은혜시대 교회가 부흥이 일어났다.
· 이와 같이 은혜시대 교회는 쇠퇴하고 말세의 교회가 일어나게 된다.
○ 선지자의 예언을 믿어야 한다.
· 사23:18 - 기업에 주시는 물질
· 사45:3 - 개인에게 주시는 물질
· 사60:4~9 - 교회에 주시는 물질
○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해야 한다.
·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물질에 대한 보장을 받지 못한다.
·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사람은 도적이기에, 하나님은 도적에게 축복을 주시지 않는다.
· 말3:9~12
· 내가 물질로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물질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 지금은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이나, 안 드리는 사람이나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 정산 단계에서는 이익이 나오는지, 손해가 나는지 알 수 없다. 정산이 마쳐져야 그 끝에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되면 십일조를 바로 드리는 자,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자의 결과가 나오게 된다.
○ 감람유, 포도주 계6:5~6
· 감람유 : 기름부음을 받은 종
· 다윗이 시23:5에 기름부음을 받고 나서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았다.
· 포도주 사25:6~8
· 선지서의 말씀을 통해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통해서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은 종은 경제난제가 와도 피해를 받지 않는다.
· 지금 우리시대가 엘리야 시대와 같이 역사하신다.
· 사르밧 과부의 집에 엘리야가 머무를 때 3년 6개월 먹을 밀가루와 기름을 주시지 않았다.
=> 사람 생각으로 다 주셨으면 편했을 것 같지만, 동네 사람들이 먹을 것을 가져가기 위해서 죽였을 것이다.
· 그래서 하나님은 3년 6개월 동안 한 끼 먹을 것만 주셨다.
· 그렇다면 우리에게 한 끼 먹을 양식만 있다면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 하나님의 기적은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는 것이 기적이지, 쌓아 놓는게 기적이 아니다.
· 설령 동네 사람이 오지 않았더라도 쥐가 와서 다 뜯어 먹었을 것이다.
·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생각보다 더 뛰어나시기에 우리는 그 분께 맡기면 된다.
·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엘리야 때 사르밧 과부의 집에 일어났던 역사를 기억하고
경제난제가 있어도 피해 받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51192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63790 | 2024년 8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