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을찌어다. (사33:6)
평안함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며 하나님의 역사와 마귀의 역사를 분별할 수 있는 가장 큰 역사 또한 평안함이다.
노아가 식구들과 함께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들 때는 많은 고생을 했겠지만 비가 오면서 방주가 조금씩 뜨기 시작할 때는 감사와 평안함이 있었을 것이다.
삿6장에 하나님이 기드온에게 삼백 명의 군대를 동원하여 십만이 넘는 미디안 군대를 치라고 하시면서 두려워 말라 안심하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약속을 주셨다.
기드온이 그곳에 단을 쌓고 여호와살롬이라고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는 나의 평안이라는 뜻이다.
수1장에 모세의 후계자로 세워진 여호수아의 앞에는 요단강과 여리고성, 가나안 칠족속 등 여러 가지 난제들이 있었지만 여호와께서는 두려워 말라,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을 거듭 주셨다.
예수님이 배를 타고 가실 때 풍랑이 일어나니 제자들이 자신들의 방법대로 해보다가 안되어 예수님을 깨웠고 주님이 풍랑을 꾸짖어 잠재우실 때 제자들이 평안을 얻었다.
우리가 애쓰고 좋은 환경이 된다고 마음에 평안함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이 은혜다.
평안함을 가진 사람이 가는 곳이 평안해지고 이 사람이 있는 곳에 평안함이 있다.
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을 때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을찌어다.
사45:6-7에 여호와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시는데
사33:6같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의 시대에 평안함을 주신다.
사33:4에 황충이같이 악독한 사람의 피해와 사33:11-12같이 공기가 불이 되는 전쟁이 있을지라도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을 때 그 분은 우리에게 평안함을 보장해 주신다.
2) 말씀대로 기도하는 종들에게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을찌어다.
사33:2에서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하고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다.
기도하던 사람이 기도하지 않으면 불안해지고 기도하는 사람은 평안해지고 자유로워진다.
3) 지혜와 지식으로 풍성하게 하신 종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을찌어다.
사11:2에 여호와의 신은 지혜의 신이며 지식의 신이라고 하셨는데
평안함을 얻을 종에게는 먼저 그 머리에 지혜와 지식을 주신다.
성경 적으로 지혜로 풍성했던 자는 솔로몬 왕과 다니엘 선지자인데 단1:20에 다니엘은 다른 사람보다 지혜와 총명을 열배나 뛰어나게 받았다.
단12:3같이 사람을 살리는 지혜와 사11:9같이 여호와 하나님을 잘 아는 지식으로 풍성해진 사람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게 하신다.
마24:37-39같이 우리 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아서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며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는 관심도 없어도 마24:45-46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지혜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
4) 예수님의 보장을 받은 종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을찌어다.
사33:16에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어 주신다고 하였는데 고전10:4에 반석은 곧 그리스도 주시라고 하였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모여도 그곳에 주님이 오시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의 예배 중심에 주님이 계셔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찬양을 들으시고 예배를 받으실 때 말씀대로의 평안함을 주신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이 모인 곳에 나타나시며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셨다.
결론 :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속에 한 해를 끝맺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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