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17[주일오전]시대에 맞는 영적 삶을 살 때다(마24:45~46)

◩시대에 맞는 영적 삶을 살 때다(마24:45~46)

육적 삶도 계절에 맞게 살아야 하듯, 영적인 삶도 시대적인 변화를 느끼고 깨달아서 시대에 맞게 살아야 한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이미 율법시대대도, 은혜시대도 아닌 시대를 지나서 환난시대에 들어와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는 시대가 환난시대이므로 시대에 맞는 영적인 삶을 살때다.

1)시대에 맞는 말씀을 받아 살 때다(계1:1)

▶율법시대는 오실 메시아를 바라보고 믿는 시대다.

율법시대 사람들에게는 모세오경이 기준이 되었다.

그런데 율법시대 오실 메시아는

▶마1:18~21에 베들레헴에 오셨으로 지난 2천년동안은 오신 메시아를 믿었으니 그 시대를 은혜시대라고 한다.

은혜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는 사복음서와 바울서신이 기준인 된 것이다.

▶이제는 다시 오실 주님을 내다보고 믿는 환난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환난시대에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이 기준이 된다.

*성경은 66권으로 되어있는데 말씀을 크게 두 가지로 보면 된일의 말씀과 될일의 말씀으로 되어 있다.

➔된일의 말씀의 기준은 사복음서와 바울서신 즉,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초대교회 성령강림의 내용이다.

➔될일의 말씀의 기준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으로써 앞으로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 온다는 말씀이며, 이 말씀을 전하는 교회를 환난시대 교회라고 한다.

*지난 2천년 동안 된일의 말씀은 충분히 먹을 만큼 먹어 왔으므로 이제는 더 이상 우리 심령에 채워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심령이 사대난제가 올 것을 사24:1~3에서 말씀하고 있다.

제일 먼저 오는 것이 심령의 공허함인 것이다.

*심령의 공허함은 될일의 말씀이 채워지지 않아서 오는 난제다.

*이 공허함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즉 될일의 말씀을 받아야만 심령의 공허가 물러가는 것이다.

▶될일의 말씀을 성경 여러 곳에서 다르게 표현하고 있다.

➔감추었던 만나를 이 시대 영의 양식을 삼아야 한다(계2:17)

➔작은책을 꿀같이 먹을 때 심령의 공허함이 사라진다(계10:8~10)

➔때를 따라 주신 양식 즉 시대에 맞는 양식을 먹어야 한다(마24:45~46)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이 시대 주시는 영의 양식으로 먹어야 한다(사25:6~8)

이러한 말씀을 채우는 방법을 겔3:1~3에서는 배에다 창자에다 가득 채우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럴 때 심령의 공허함이 물러간다!

그러므로 이 양식을 먼저 먹고 채워진 종들이라면,

*환난시대 맞는 말씀인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전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될일의 말씀을 전한다 하여서 될일의 말씀을 버리는 것이 아니다,

된일의 말씀은 만고불변의 진리로써 우리가 끝까지 믿고 가는 것이며, 그 위에 될일의 말씀을 받아들여서 공허함의 해결을 받으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대에 맞는 말씀을 받아 살때다!

2)시대에 맞는 은혜를 받아 살 때다(히4:16)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지니라“

*식물도 사람이 물을 주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비올 때 비를 흠뻑 맞을 수 있도록 화분을 밖에 내어 놓는 것 같이 ▶은혜가 내리는 보좌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은혜는 말씀이 선포되는 현장에서만 은혜가 내는 것이다.

다시말해 말씀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들을 수 있어서 전달은 되지만 은혜는 말씀이 내리는 현장이 아니면 받을수 없다는 말씀이다.

단지, 감동을 받고 깨달음은 있지만, 은혜는 내리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히브리기자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위하여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갈지니라”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시대 맞게 내려주시는 은혜를 받지 못하면, 심령의 공허함 다음으로 오는 것이 컬컬함이다.

*육적으로는 운동을 하고나서 느끼는 갈증은 물을 마시므로 해결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영적으로 오는 심령의 컬컬함은 시대적으로 내려주시는 성령의 역사로만이 해갈 되는 역사이다.

*지난 2천년동안 내린 보혜사 성령을 받은 사람은 이제 때에 맞는 은혜를 받지 못하면 심령의 컬컬함이 온다는 것이다.

*요엘선지자는 욜2:23에 은혜를 이른비와 늦은비로 표현하고 있다.

▶된일의 말씀을 따라 내리신 이른비 같이 내리시는 성령으로는 우리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셨다.

▶될일의 말씀을 따라 내리시는 늦은비 같은 성령의 역사로는 그동안 컬컬했던 심령을 단번에 해갈 하시는 역사인 것이다.

심령의 컬컬함이 해갈될 때 비로소 은혜자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시대에 맞는 은혜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이슬과 단비의 은혜다(미5:7~9)

➔예루살렘에서 흐르는 성령의 생수다(슥14:8)

계1:5에서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주시는 은혜는 계5:6에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일곱영의 역사로 될일의 말씀으로 주시는 성령의 은혜다.

이 은혜를 계22:21 ”주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하시면서 성경 66권을 마치시는 은혜역사이다.

3)시대에 맞는 신앙을 가지고 살 때다(사33:6)

환난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호와를 경외함이 보배라고 이사야 선지자는 말씀하고 있다.

*여화와를 경외하며 사는 우리시대에 평안함과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라고 말씀한다.

▶시대에 맞는 신앙은 어떤 신앙인가?

➔사26:3에 심지가 견고한 신앙이다.

심지가 견고한 신앙은 마음에 들어온 말씀의 뿌리가 깊이 박혀서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 신앙이다.

그래서 이런 신앙은 의로운 나라에 들어가는 문이 열린다는 것이다.

➔물가에 심기운 나무 같아서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않는다(렘17:7~8)

➔이슬 단비를 내리셔서 젊은 용사의 신앙을 만드신다(미5:7~9)

➔뒤로 물러가지 않는 신앙이 되게 하신다(히10:37~39)

➔변함이 없는 금 촛대 신앙이다(계1:20)

이러한 신앙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사는 종의 신앙생활이다.

4)시대에 맞는 찬양을 하고 살 때다(시150:5~6)

시대에 맞는 말씀, 은혜, 신앙을 가졌다면 찬양도 시대에 맞는 찬양을 불러야 한다.

*시150:5~6에서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말씀한다.

*계15:2~4에서는 예비처에서 보호처로 들어간 사람들은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을 받지 않게 되므로

어린양의 노래, 모세의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다.

여기서 ▶어린양의 노래는 영혼구원 ▶모세의 노래는 육이 구원받아서 영과 육이 합하여서 구원받은 것을 감사해서 부르는 노래인 것이다.

*계14:1, 3에 하나님의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앞으로 천년왕국 사랑하시는 성(계20:9)에 들어가서 예수님을 모시고 천년동안 살면서 부를 노래를 새 노래라고 한다.

*그동안 된일의 말씀으로부르는 찬양 600곡을 주셨고, 부르게 하셨으니 은혜시대 맞게 주신 찬양인 것이다.

*이제 될일의 말씀으로 주시는 환난시대에 맞게 주신 찬양은 영광의 찬미 300곡을 시대에 맞게 부를 찬양으로 주셨다.

5)시대에 맞는 기도를 하고 살 때다(사33:2)

시대에 맞는 말씀, 은혜, 신앙, 찬양을 한다면 시대에 맞는 기도를 해야 한다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 사33:2절의 말씀과 같다.

▶환난시대에는 다음과 같이 기도하라는 것이다.

➔황충이가 나오고 공기가 불이되는 시대에 암7:1~6같이 기도하라는 것이다.

➔합3:3~10같이 심판 주가 세상에 강림하셔서 세상을 심판하는 일이 앞에 오고 있으니 합3:1~2같이 기도하라는 것이다

➔병들고 문제가 있을 때 엘리야의 심정으로 기도할 때 의인은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약5:16~17)

➔택한 자가 밤낮 부르짖을 때 그 원한을 속히 풀어 주시리라(눅18:8)

이런 기도가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다.

결론: 시대에 맞는 영적 삶을 사는 종 형통함과 기적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