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종 (계3:4-5)
사데교회에 주신 말씀으로 사데교회는 살았다하는 이름만 가졌지 실상은 죽은교회이다. 죽었다는 말은 믿음은 있는데 행위가 따르지 않아서 야고보 사도가 말한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사데교회는 행함이 없는 교회 그래서 하나님 앞에 네 행위에 온전한 것을 찾지 못했다. 4절에 그러나 사데교회 전체가 죽은 것 같지만 흰옷을 입고 주님과 항상 동행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인데 주님은 합당한 자라고 하셨다.
사람이 보기에 합당한 종과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종이 있다.
우리는 사람보기에는 합당치 못하여도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해야 한다.
엘리 제사장은 삼대 직분의 축복을 받은 종으로 선지자, 제사장, 사사로 정치적이고, 종교적이고, 영적인 권한을 한 손에 쥐고 있는 사람이다.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고 높일 수도 있는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엘리 제사장은 사람 보기에 합당한 종이고 엘리 제사장의 그늘에 있는 사무엘은 엘리제사장의 몸종에 불과한 사람이다.
사람들이 보기에 사무엘에게는 무슨 역사가 있겠나 하고 삼대직분을 가지고 있는 엘리 제사장에게 권한이 있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엘리가 아니고 사무엘에게 있는 것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종이기에 때가 되니깐 엘리제사장이 가지고 있는 삼대직분을 하나님이 뺏어서 사무엘에게 주어서 그 시대에 사무엘이 그 시대에 최고의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았다.
우리의 눈으로 보기에 사람보기에 합당한 종의 기준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
우리 눈에 비친 사무엘은 어린아이요 보잘것이 없지만 어느날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셔서 “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 그 순간에 사무엘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종이요, 엘리제사장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지 못한 종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엘리제사장이 합당하게 보이지만 결국은 그 가문이 멸망하고 말았다.
또 한사람 사울왕은 사람들이 왕으로 추대를 하는데 그 시대에 사울왕은 키가 장대하고 얼굴이 준수했더라. 이스라엘 왕으로는 사람보기에는 사울왕이 합당하게 보였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사울왕을 폐하시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왕을 이스라엘 통일 왕국을 이루신 것이다.
골리앗이라는 무시무시한 장군을 돌맹이 하나로 꺾어버리게 하고 이스라엘 위대한 왕으로 하나님은 세우신 것이다.
과거에도 그러한 것같이 우리 시대에도 사람보기에는 유명하고 대단한 것같아서 사람보기에는 그 종이 합당한 것 같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종은 따로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종이다.
우리시대에도 사람의 기준으로 보고 합당하다 합당하지 않다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종은 그 입에 말씀을 주고 그 종을 통해서 하늘의 문이 열리게 하고 할렐루야!.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종은 계3:5에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할 것이요, 그 아버지 앞과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그와 동행해 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시다.
사람 눈 높이에 맞추려고 의식하고 살지 말고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사람으로 말씀 쫓아가는 아브라함같은 종들이 되어야 하겠다.
1) 하나님의 인맞기에 합당한 종(계7:1-4)
선지서의 예언이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면 요한계시록 속에 기록해 놓은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되는 이 시점에서 제일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인맞은 종이다.
이 시대에 하나님의 인맞은 종으로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인맞은 종이 귀한 종이라고 아멘 해 놓고 다른 세상을 살아가면 안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맞은 종으로 합당하게 살아가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맞은 종이 되기만 하면 전부를 하나님이 보장해주신다.
어디를 가도 어떤 환난이나 경제적인 난제나 황충이나 전쟁이나 어떤 피해도 받지 않도록 보장해주신다.
계7:1-4에서는 해 돋는데서 다른 천사가 올라와서 하나님의 인을 치는데 유다 지파로부터 베냐민 지파까지 한지파 12,000씩 12지파 144,000에게 하나님의 인을 친다.
우린 꼭 하나님의 인맞은 종이 되어야 하고 탈락하면 흰옷 입은 무리에 들어갈 수 밖에 없게 된다.
하나님의 인맞기에 합당한 종은 엡1:13같이 성령의 인을 맞은 사람으로 계10:8-10같이 작은책을 꿀같이 먹는 종, 계6:2같이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 계11:1같이 심령의 성전을 이룬 종. 계14:4같이 음녀교회와 타협하지 않은 신앙의 정절을 가진 종으로 흰옷을 입은 종이다.
하나님의 인맞기에 합당한 종들이다. 우리는 여기에 맞도록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조건에 맞도록 살기 위해서 내가 조금 손해 보는 것이나, 잃어버리는 것이나, 나빠지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책임져주시는 것이다.
이 조건에 맞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얻었다 하더라도 민족 전쟁 때 한 번에 날라 갈 수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종으로 꼭 살아야 하겠다.
2) 다시 예언 외치기에 합당한 종(계10:11)
주님이 오시는 재림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이 다시예언이다.
다시 예언하는 기간이 1260일 즉 주의 재림을 앞둔 삼년 반동안 다시예언하는 것이다.
다시 예언할려면 약 사라, 양식을 준비하라는 것이 아니라 계10:8-10에 작은책을 꿀같이 먹기만 하면 된다.
요셉은 7년 동안 흉년에 대비해서 창고를 지어서 7년 풍년 동안 창고에다 양식 저장하는 일만 하였다.
그 일을 하기 위해서 바로가 요셉을 총리로 세운 것이다.
주의 종은 이 곳에서 작은책을 꿀같이 먹게 하기 위해서 양식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다른 곳에서 먹을 수 없는 것을 이 동산에서 작은책을 꿀같이 먹어서 겔3:1-3같이 배에다 창자에다 가득히 채우는 것이다. 작은책을 꿀같이 먹고, 심령에 채우고, 간직해 놓았던 말씀들이 삼년 반 1260일 다시 나오는 것이 다시예언이다.
다시 예언하는 종으로 합당한 종이 되기 위해서 작은책을 “아멘 아멘” 꿀같이 먹는 것이다. 1년에 한번 두 번 한달에 한번 두 번 일주일에 한번 두번 이렇게 먹어서는 채워지지가 않는 것이다.
작은책이 우리의 양식인 것으로 먹을 만큼 먹어야 내 영혼이 힘도 있고, 능력도 있고, 활동도 하는 것이다.
사41:8-9에 보면 하나님이 택하신 종들을 싫어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것이다.
꿀같이 먹어야 하는데 안 먹고 딴짓하면 어떻게 하시냐 계3:19같이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하시는 것이다.
말로 책망하다가 징계가 들어가면서 물질이 통째로 날라 가든지, 집이 날라가든지 ,직장이 날라가든지, 아니면 건강이 치명적인 타격을 입든지, 그 집안이 우환이 가족에게 있든지, 그 사람이 회사만 들어갔다면 회사가 부도나는 것이다.
내 삶속에 안 좋은 일이 있을 때에는 내 자신을 돌아 봐야 한다.
선택받은 사람이 안일하고 태만하고 게으르게 살아도 아무 일이 없는 것은 더 무서운 것이다.
이것은 한번에 몰아서 한꺼번에 뒤집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작은책을 꿀같이 먹는 종들이 합당하고 기도하는 종이 되어야 한다.
3) 어린양의 신부로서 합당한 종(계19:6-8)
계14:4에 여자로 더럽히지 않는 신앙의 정절을 지켜야 하고 계3:4-5에 흰옷을 입은 것이고 계17:1-3같이 큰 음녀교회 다원주의 교회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을 가지면 흰옷을 입은 것이고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을 입은 것으로 신부로서 합당한 종이다.
엘리야같이 라봇같이 아합과 이세벨같은 비 진리와 타협하지 않고 쫓겨다니고 혼자 고독한 삶을 살아도 진리를 바라보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절대적인 신앙을 말씀하는 것이다. 다니엘같이 다니엘 세친구같이 비굴한 삶을 살지 않아야 한다.
먹는 것으로 비굴해지지 않아야 하고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생명을 내어놓아야 한다. 이런 종들의 신앙이 신부다운 신앙이고 이런 종들이 신부로서 합당한 종들이다.
결론: 합당한 종으로 인정 받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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