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2.10.1[주일오전]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때다(살전5:1~6)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때다(살전5:1~6)

본문의 말씀은 바울이 주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전한 말씀이다.

 

*지난 2천년 동안은 마태복음 24장에 근거하여 주의 재림은 천사도 아들이신 예수님도 모르고 하늘의 계신 아버지만이 아신다고 했지만,

*본문의 말씀에는 빛의 아들에게는 주의 재림을 알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주의 재림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아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될 수 있는가?

1)영광의 빛을 받은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때다(60:1~3)

*성경에서 빛의 역사가 세 번 있다.

최초로 창1:1~4에 천지를 창조하시기 위해서 빛이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이 빛을 창조의 빛이라고 한다.

 

그다음에 비추어 주신 빛은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비추어 주신 생명의 빛이다.

*생명의 빛은 지난 2천년 동안 비추어 주신 빛이다.

말씀으로 계시던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으니 예수님 자체가 생명의 빛인 것이다(1:1~5)


생명의 빛으로 주신 역사는

사망의 그늘진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 그 빛이 생명의 빛이다(9:1~2)

⇢생명의 빛이 비추어진 사람은 하나님과 사귐이 있게 하시고, 그리스도 예수의 피가 모든죄에서 깨끗게 하신다(요일1:5~7)

예수를 모르는 이방을 구원하기 위해 비추어 주신 빛이다(49:6)


지난 2천년 동안 우리는 이 생명의 빛을 받아서 예수가 믿어지게 된 것이다.

그래서 생명의 빛은 예수가 믿어지게 했고, 예수를 이미 믿은 사람들에게는 의심이 사라지고 말씀과 진리가 더 믿어지는 역사를 주셨다.

 

그런데 마지막 때 비추어 주시는 빛이 있으니 사60:1~3같이 영광의 빛이다.

9:1~2같이 무저갱이 열리고 흑암이 올라와서 세계가 영적 흑암시대를 만나서 안일, 태만, 게으름에 빠지고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못하고 산다는 것이다.

*그것을 마25:5~6에서는 영적 밤중을 만났다고 한다.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는 영적 흑암시대가 된다(사60:2)


이런 흑암시대에는 사60:1~3에 말씀하시는 영광의 빛을 받아야 흑암과 어둠의 권세를

벗고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게 된다.


이와 같이 빛의 용도가 다르며, 하나님의 역사는 항상 말씀 따라 역사 하신다.

*된일의 말씀을 들을때, 믿을때, 전할 때 생명의 빛이 비추어졌고,


될일의 말씀을 들을때, 믿을때, 전할 때 영광의 빛이 비추어진다.

그러므로 영광의 빛을 받아 영적인 흑암을 벗어버리면 

영계가 밝아지고, 말씀이 밝아지고 심령이 밝아지고 

표정이 밝아지고 생활과 미래까지 밝아진다.

있는 곳이 밝아지고 가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이 밝아지게 하시는 사람을 살리는 빛이 영광의 빛이다.


선지자들도 영광의 빛에 대해 예언해 놓았다.

*야곱 족속아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2:5)

*어두운데 앉아 있을찌라도 빛을 비추어 주시니 그 빛이 영광의 빛이다(7:7~8)

이 예언들이 사60:1~3같이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 네 위에 임하다는 말씀으로 성취되는 것이다.



2)기름 등불 준비한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때다(25:1~13)

예수님은 본문과 같이 기름과 등불을 준비해야 신랑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다고 말씀한다.

 

그런데 마지막때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름과 등불이 필요하다.

먼저 기름이 무엇인가?

*시23:5절에 다윗이 기름부음의 예표의 인물이다.

*사무엘이 양각 뿔에 기름을 담아 다윗의 머리에 직접 감람유를 부었다.

*기름받은 다윗은 시23:5 "...주께서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고백을 하였다.


이와같이 다윗이 머리에 기름부음 받은것 같이

우리는

요일2:20, 27같이 성령으로 머리에 기름을 받는 역사다.

 요3:3~5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것이 기름부음이 아니다.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 성령은 우리 마음에 내주하신 성령이시다.


그러나 기름부음은 머리에 오는 역사다.

*거룩하신 자로부터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면 누가 가르쳐줄 필요없는 영적인 지도자의 축복을 받는다.

*이 기름이 마태복음 25장에서 말씀하는 기름과 같은 기름을 말씀하는 것이다.


기름을 준비하였다면 등불도 준비해야 한다.


등불은 벧후1:16:19에서 베드로는 주의 강림에 관하여는 공교히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변화산에서 친히 본자라 


*그런데 우리가 본 것 보다 이후에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말씀한다.


*초림의 주가 오실 때는 요5:35에 세례요한이 등불이었다.

*재림의 주가 오실 때 등불은 계1:3에 미래에 될일의 말씀을 예언해 놓은 말씀이 등불이다.

된일의 말씀으로는 과거를 돌아보고 될일의 말씀으로는 미래를 조명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시대 등불과 같은 말씀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이 등불과 같은 말씀이다.

*그래서 성령으로 머리에 기름부음 받고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등불과 같이 준비한 사람은 
*기름과 등불이 결합하면서 불을 일으켜 빛을 발하므로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종은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3)분별력을 회복한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때다(5:20~21)

마지막 때는 본문의 말씀과 같이 영적 밤중을 만나 분별력을 상실하고 살게 된다.

그러면서도 스스로 지혜롭다 명철하다고 하니 그런 사람에게 화가 있다고 말씀한다.


*주의 재림을 앞두고 종과 교회가 분별력을 상실하고 산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영적밤중을 만나서 다 어움에 빠져서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사6:9에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분별력을 회복하는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어서 

다음과 같이 살아가야 한다.

단단한 식물을 먹고 선과 악을 분변하는 장성한 자로 살아가야 한다(5:12~14)

분변이라는 것은 분별하고 변론하는 것을 말씀한다.

영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분별하고,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분별하고 살으라는 것이다 즉 영분별을 하라는 것이다(요일4:1~6)

*영광의 빛을 받고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면 영적기능은 살아나고 영적 감각이 회복 되는 것이다.

*살아난 영적기능과 감각으로 영을 분별하고 교회를 분별하고 종을 분별하고 ▷진리를 분별하고 시대를 분별하게 되는 것이다.

*음녀교회가 득세하고 떨어진 별이 쑥물을 내고 있는 이 시대에 특히 교회를 분별하는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때다!


 


4)자지 않고 깨어있는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때다(살전5:4~6)

*25:1~13 교회와 종들이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못하고 다 잠을 잔다는 것이다.

*그러나 본문 말씀과 같이 다른 이들과 자지말고 오직깨어 근신하라는 것이다.

*잔다는 것은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못하고 안일, 태만, 게으름의 잠에 취해 세상에 빠져 산다는 것을 말씀한다.

 

우리는 이제

*우리시대 주의 재림이 있다고 믿고 살아야 빛의아들 빛의 사자가 될 수 있다.


자지않고 깨어있는 빛의 아들 낮의 아들에게는 어떻게 살라고 하시는가?

묵시를 바라보고 정한 때를 기다리며 깨어 있는 파수꾼으로 살아라(2:3)

열처녀를 깨우는 제3의 인물과 같이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주의 재림을 외치며 살아라(25:5~6)



5)주의 손에 붙들려 사람 살리는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때다

*우리가 빛의 아들낮의 아들이 되었다면 주의 손에 붙들려 사람을 살리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자신이 있는 곳이 밝아지고 가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이 밝아 지게 해서

*12:3 같이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영원토록 별과 같이 비취리라!

 

결론: 빛의 아들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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