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때다(살전5:1~6)
본문의 말씀은 바울이 주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전한 말씀이다.
*지난 2천년 동안은 마태복음 24장에 근거하여 주의 재림은 천사도 아들이신 예수님도 모르고 하늘의 계신 아버지만이 아신다고 했지만,
*본문의 말씀에는 빛의 아들에게는 주의 재림을 알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주의 재림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아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될 수 있는가?
1)영광의 빛을 받은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때다(사60:1~3)
*성경에서 빛의 역사가 세 번 있다.
▷최초로 창1:1~4에 천지를 창조하시기 위해서 빛이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이 빛을 창조의 빛이라고 한다.
그다음에 비추어 주신 빛은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비추어 주신 생명의 빛이다.
*생명의 빛은 지난 2천년 동안 비추어 주신 빛이다.
▷말씀으로 계시던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으니 예수님 자체가 생명의 빛인 것이다(요1:1~5)
▷생명의 빛으로 주신 역사는
⇢사망의 그늘진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 그 빛이 생명의 빛이다(사9:1~2)
⇢생명의 빛이 비추어진 사람은 하나님과 사귐이 있게 하시고, 그리스도 예수의 피가 모든죄에서 깨끗게 하신다(요일1:5~7)
⇢예수를 모르는 이방을 구원하기 위해 비추어 주신 빛이다(사49:6)
지난 2천년 동안 우리는 이 생명의 빛을 받아서 예수가 믿어지게 된 것이다.
그래서 생명의 빛은 예수가 믿어지게 했고, 예수를 이미 믿은 사람들에게는 의심이 사라지고 말씀과 진리가 더 믿어지는 역사를 주셨다.
그런데 마지막 때 비추어 주시는 빛이 있으니 사60:1~3같이 영광의 빛이다.
▶계9:1~2같이 무저갱이 열리고 흑암이 올라와서 세계가 영적 흑암시대를 만나서 안일, 태만, 게으름에 빠지고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못하고 산다는 것이다.
*그것을 마25:5~6에서는 영적 밤중을 만났다고 한다.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는 영적 흑암시대가 된다(사60:2)
이런 흑암시대에는 사60:1~3에 말씀하시는 영광의 빛을 받아야 흑암과 어둠의 권세를
벗고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게 된다.
이와 같이 빛의 용도가 다르며, 하나님의 역사는 항상 말씀 따라 역사 하신다.
*된일의 말씀을 들을때, 믿을때, 전할 때 생명의 빛이 비추어졌고,
▶될일의 말씀을 들을때, 믿을때, 전할 때 영광의 빛이 비추어진다.
그러므로 영광의 빛을 받아 영적인 흑암을 벗어버리면
▷영계가 밝아지고, ▷말씀이 밝아지고 ▷심령이 밝아지고
▷표정이 밝아지고 ▷생활과 미래까지 밝아진다.
▷있는 곳이 밝아지고 ▷가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이 밝아지게 하시는 사람을 살리는 빛이 영광의 빛이다.
선지자들도 영광의 빛에 대해 예언해 놓았다.
*야곱 족속아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사2:5)
*어두운데 앉아 있을찌라도 빛을 비추어 주시니 그 빛이 영광의 빛이다(미7:7~8)
이 예언들이 사60:1~3같이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 네 위에 임하다는 말씀으로 성취되는 것이다.
2)기름 등불 준비한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때다(마25:1~13)
예수님은 본문과 같이 기름과 등불을 준비해야 신랑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다고 말씀한다.
그런데 마지막때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름과 등불이 필요하다.
먼저 기름이 무엇인가?
*시23:5절에 다윗이 기름부음의 예표의 인물이다.
*사무엘이 양각 뿔에 기름을 담아 다윗의 머리에 직접 감람유를 부었다.
*기름받은 다윗은 시23:5 "...주께서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고백을 하였다.
이와같이 다윗이 머리에 기름부음 받은것 같이
우리는
▶요일2:20, 27같이 성령으로 머리에 기름을 받는 역사다.
요3:3~5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것이 기름부음이 아니다.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 성령은 우리 마음에 내주하신 성령이시다.
그러나 기름부음은 머리에 오는 역사다.
*거룩하신 자로부터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면 누가 가르쳐줄 필요없는 영적인 지도자의 축복을 받는다.
*이 기름이 마태복음 25장에서 말씀하는 기름과 같은 기름을 말씀하는 것이다.
기름을 준비하였다면 등불도 준비해야 한다.
▶등불은 벧후1:16:19에서 베드로는 주의 강림에 관하여는 공교히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변화산에서 친히 본자라
*그런데 우리가 본 것 보다 이후에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말씀한다.
*초림의 주가 오실 때는 요5:35에 세례요한이 등불이었다.
*재림의 주가 오실 때 등불은 계1:3에 미래에 될일의 말씀을 예언해 놓은 말씀이 등불이다.
된일의 말씀으로는 과거를 돌아보고 될일의 말씀으로는 미래를 조명하는 것이다.
3)분별력을 회복한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때다(사5:20~21)
마지막 때는 본문의 말씀과 같이 영적 밤중을 만나 분별력을 상실하고 살게 된다.
그러면서도 스스로 지혜롭다 명철하다고 하니 그런 사람에게 화가 있다고 말씀한다.
*주의 재림을 앞두고 종과 교회가 분별력을 상실하고 산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영적밤중을 만나서 다 어움에 빠져서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사6:9에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분별력을 회복하는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어서
다음과 같이 살아가야 한다.
⇢단단한 식물을 먹고 선과 악을 분변하는 장성한 자로 살아가야 한다(히5:12~14)
분변이라는 것은 분별하고 변론하는 것을 말씀한다.
⇢영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분별하고,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분별하고 살으라는 것이다 즉 영분별을 하라는 것이다(요일4:1~6)
*영광의 빛을 받고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면 영적기능은 살아나고 영적 감각이 회복 되는 것이다.
*살아난 영적기능과 감각으로 ▷영을 분별하고 ▷교회를 분별하고 ▷종을 분별하고 ▷진리를 분별하고 ▷시대를 분별하게 되는 것이다.
*음녀교회가 득세하고 떨어진 별이 쑥물을 내고 있는 이 시대에 특히 교회를 분별하는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때다!
4)자지 않고 깨어있는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때다(살전5:4~6)
*마25:1~13 교회와 종들이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못하고 다 잠을 잔다는 것이다.
*그러나 본문 말씀과 같이 다른 이들과 자지말고 오직깨어 근신하라는 것이다.
*잔다는 것은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못하고 안일, 태만, 게으름의 잠에 취해 세상에 빠져 산다는 것을 말씀한다.
우리는 이제
*우리시대 주의 재림이 있다고 믿고 살아야 빛의아들 빛의 사자가 될 수 있다.
▶자지않고 깨어있는 빛의 아들 낮의 아들에게는 어떻게 살라고 하시는가?
⇢묵시를 바라보고 정한 때를 기다리며 깨어 있는 파수꾼으로 살아라(합2:3)
⇢열처녀를 깨우는 제3의 인물과 같이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주의 재림을 외치며 살아라(마25:5~6)
5)주의 손에 붙들려 사람 살리는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때다
*우리가 빛의 아들낮의 아들이 되었다면 주의 손에 붙들려 사람을 살리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자신이 있는 곳이 밝아지고 ▶가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이 밝아 지게 해서
*단12:3 같이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영원토록 별과 같이 비취리라!
결론: 빛의 아들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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