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2.10.24[주일오전] "참 이스라엘 사람"(요1:45~51)

참 이스라엘 사람(1:45~51)

나다나엘은 예수님의 인정을 받은 참 육적 이스라엘 사람으로써,

참 영적이스라엘의 사람의 예표이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나다나엘 같이 참 영적이스라엘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1. 간사함이 없는 참 이스라엘 사람(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독생자 예수님이 간사함이 없다 인정한 나다나엘 같이

우리 속에 있는 간사함이 떠나가는 역사는 신의 역사 말씀의 힘으로 떠나가게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간사함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면 하나님 앞에 간사함이 없도록 다음과 

같은 역사를 받아야 하겠다.

말씀은 꿀같이 달아야 하고

찬양은 항상 기뻐야 하고

기도는 언제나 뜨거워야 하고

아멘은 하나님 말씀앞에 언제나 아멘이 되어야 한다.

 

간사함이 없이 변질 없고 변함이 없는 사람을 만드시려고 간사함의 근본을 없이 하는

주의 신의 역사로 떠나가게 하실 줄 믿는다.


 

2.순종하는 참 이스라엘 사람(45~46)


45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나다나엘은 빌립보다 성경을 더 많이 알고 성경적으로 예수님이 베들레헴에 나신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다나엘은 자기의 기준과 맞지 않게 얘기하는 빌립의 권면을 받아들이고 따라가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다.

*우리가 여기서 배울 수 있는 것은 거역하지 않고 완악 하지 않은 나다나엘의 순종함이다.

 

우리에게 성경은 거역하고 불순종하여 멸망한 역사적인 사실을 알려주고 계신다.

*15:22~23 사울왕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최초의 왕이었다.

그 사울에게 하나님은 히브리민족이 약속의 땅을 향해 갈 때 길을 막고 전쟁 하는 아말렉을

모두 진멸 하라는 명령을 사무엘을 통해 전했지만, 좋은 것을 남겨 두고 여호와의 말씀을 불순종 하는 죄를 지으므로 사울 왕의 가문은 멸족을 당하고 말았다.

 

 

우리는 이시대

순종하는 참 이스라엘의 사람 다니엘 같이 간사하지 않을 뿐 아니라

완고하지 않고 들을수 있고 거역하지 않고

완악하지 않아서 초림의 주님을 만나고 사도 반열에 설 수 있었던 것 같이

나다나엘 같이 재림의 주님을 맞이하는 축복이 우리 가족에게 함께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3.분별력이 있는 참 이스라엘 사람(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나다나엘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 했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을 대면하고 나서는 즉시 

"랍비여 당신의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하며 

예수님을 알아보는 분별력이 있었다.

 

*나다나엘에게 완고함과 거역함과 불순종하는 모든 것들을 다 사라지게 하시고

말씀되시는 예수

진리되시는 예수

구주 되시는 예수

하나님의 아들 예수

독생자 예수를 단번에 알아보고 분별하고 고백하며  예수님을 쫓아 갈 수 있었듯이

우리는 될일의 말씀을 단번에 분별하고 말씀 쫓아가는 사람이 되자!

 

우리시대 사람들이 분별력이 없이 산다는 것이다.

*5:20~21과 같이 분별력이 사라진 이유는

9:1~2같이 무저갱이 열리고 연기가 올라와서 그 연기가 세계를 덮어서

25:1~13같이 영적 밤중을 만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지막 때 뜻이 있는 종들에게는 젖을 먹던 것에서 때가 되면

5:12~14같이 단단한 식물을 먹고 선 악을 분변(분별하고 변론)하는 장성한 지도자로 변화시켜 주신다.

 

요일4:1~6 너희가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하여 보라

하나님께 속한 영은 진리의 영이요,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영은 미혹케 하는 영이라고 말씀한다.

*영계의 혼란이 온 이 시대에 우리는 영을 바로 분별할 줄 알아야 하겠다.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간사함이 있는 사람인지, 없는 사람인지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음녀교회인지, 신령한 영적 교회인지 분별해야 한다.

떨어진 별인지, 붙들린 별인지 주의 종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4.예수님이 인정하시는 참 이스라엘 사람(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여기서 우리는 나다나엘이 예수님과 만남에 있어서 첫 마디를 중요하게 볼 수 있다.

이는 참 이스라엘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하시며 참 이스라엘 사람으로 인정해 주신 부분이다.

 

우리는 사람에게 인정받으려 하지 말고 나다나엘 같이 예수그리스도로 부터 참 영적 이스라엘사람으로 인정 받자!

 

참 이스라엘로 인정해 주시는 사람은 누구인가?

7:1~4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사천으로 선택받은 종이다.

43:1 지명받은 종이다.

 

*예수님의 인정받고 사도가 되었던 나다나엘 같이 예수님이 인정해 주시면

입에 말씀이 있는 그 종을 사람도 인정해 주시는 축복이다.

 

*예수님이 나다나엘에게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말씀하셨던 것 같이 우리는 될일의 말씀을 통해서

 

결론: 더 큰 일을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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