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2/22 주일 오전 설교 ◈ "일곱번을 채우라 기적이 일어난다" [수6:15-16]

본  문 : 수 6:15-21
제  목 : "일곱번을 채우라 기적이 일어난다"

여섯번과 일곱번의 차이가 있습니다.
여섯은 불완전한 수요, 일곱은 완전한 수입니다.
또한 여섯은 마귀의 수이며, 일곱은 하나님의 수 입니다.
그러므로 여섯으로 끝나지 말고, 일곱을 채우므로 기적있는 사람이 됩시다.

1. 일곱바퀴를 돌때 기적이 일어났다.(수 6:15-21)

-> 하나님의 명령대로 이스라엘이 믿음으로 순종으로 여리고를 일곱바퀴 돌때 여리고가 무녀졌습니다.
우리도 2002년도를 여섯바퀴로 끝내지 말고 중단하지 말고, 계속해서 일곱번째 바퀴를 채우므로 우리속에 있는 여리고가 무너지고 기적이 일어나는 역사를 받아야 겠습니다.
눅 18: 에서는 부자청년이 한가지 부족으로 영생을 상실했습니다.
우리도 이 한가지 부족을 고치고 일곱바퀴를 채워 기적속에 2003년도로 나아갑시다.

2. 일곱번 기도 할때 기적이 일어났다.(왕상 18:41-46)

-> 엘리야는 가물은 땅을 위해 비가 오기를 일곱번 기도했습니다.
이 일곱번째 기도를 채울때 손바닥만한 구름이 떠올라 비가 내리고 온대지를 적셨습니다.
엘리야가 여섯번째 기도를 끝내고 포기했다면 비가 내리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도 엘리야 같은 심정으로 기도할때에 완전한 기도, 완전한 응답이 있을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나는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이 있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되리라 믿습니다.
이 일곱번째 기도를 채울때 응답있는 기도, 승리가 있는 기도, 하나님의 역사 있는 기도가 될 것입니다.

3. 일곱번 재채기를 할때 기적이 일어났다.(왕하 4:32-36)

->엘리사의 기도로 아이가 일곱번째 재채기를 하고 살아 났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람의 기도는 죽은 신앙과 영혼, 죽은 믿음과 심령을 살리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도 일곱수를 채워 죽은 심령이 소생되고 부활하고, 살아나는 역사를 받으라

4. 일곱번 씻고 기적이 일어났다.

-> 군대장관 나아만이 하나님의 종 엘리사의 말을 듣고 순종하여 요단강에가서 일곱번 씻으매 문둥병이 깨끗히 나음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심령의 여리고 같은 강팍한 마음이 무너지고, 수넴 여인 같이 죽은 심령이 고침 받고, 심령의 기갈이 성령의 단비로 해갈 받고, 나아만 같은 심령의 문둥병이 고칩 받아야 겠습니다.
여섯번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일곱번째 마지막 한번을 더 채우고 기적을 받는 성도들이 됩시다.
여기에 공통점은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는 사람이 기적이 있고, 축복이 있으며, 승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5. 일곱번째 나팔불고 일어나는 역사(계 11:15)

-> 여섯번째 나팔이 불면 전쟁이 있고, 수정통치가 있었는데, 일곱번째 나팔을 불면서 평화가 오고, 천년왕국이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여섯째가 아닌 일곱번째 역사를 채우므로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받는 복된 종이 됩시다.
전쟁을 영원히 끝내고 질병을 영원히 고침받고, 저주가 영원히 풀리는 해함과 상함이 없는 영원한 평안이 일곱번째 나팔 불때 이루어 집니다.
이러한 신정통치가 이루어 지는 축복을 받는 온 교회가 됩시다.

결론 ->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를 받을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