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5/1/30 주일 오전 설교 "주의 재림때까지 변질되지 않는 종" [말 3:2-3]

 

"주의 재림때까지 변질되지 않는 종" [말 3:2-3]


    출애굽 1세대중 변질되지 않고 가나안 땅을 밟은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 딱 두사람뿐이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변하여도 세세 무궁토록 변하지 않는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변함없는 말씀으로 기준삼고 가는 자는 변하지 않는 종이 된다.
    우리는 주의 재림때까지 변질되지 않는 종이 되어야 하겠다.


1. 금, 은 같이 연단 받은 종, 변질되지 않는다. (말 3:2-3)

    말 1장 같이 제단이 부패하고 말 2장 같이 하나님의 종들이 부패하며, 말 3장 같이 백성이 부패해도 하나님의 뜻이 있는 종들은 금, 은 같이 연단하여 주의 재림때까지 변질되지 않는 종으로 만드신다는 것이다.
    금광석을 불속에 연단하여야만 잡석이 다 빠진 순수한 순금으로 최상의 가치가 부여되듯 연단받은 자는 하나님 앞에 성결된 예배를 드리며 성결된 삶을 사는 자로 주의 재림을 맞이하게 된다.
    우리의 신앙이 연단받은 순금이 되어야 한다.


2. 고난의 풀무속에 택한 종 변질되지 않는다. (사 48:9-11)

    하나님은 고난의 풀무속에서 주의 재림을 맞이할 종을 택하신다.
    고난이 없다면 변질되지 않는 종이 될수 없는 것이다.
    고난속에 말씀과 은혜가 없다면 그 사람은 망가지게 되지만 고난 속에서도 말씀의 기준을 잡고 은혜가 동반된다면 신앙은 바르되 성품은 아름다워 진다.
    고난과 연단을 은혜속에서 말씀 속에서 받음으로 용사같이 강한 신앙과 아름다운 성품과 심성으로 변화받자.


3. 심령에 금촛대를 이룬종 변질되지 않는다. (계 1:20)

    심령에 금촛대를 이루었다는 것은 심령에 금 같이 변하지 않고, 촛대같이 어두워지지 않는 성전을 이룬것을 의미한다.
    말씀이 바탕이되고, 진리가 기초가 되어 심령에 성전을 이룬자는 말씀으로 기준 잡고 진리로 자유함을 받아 어떠한 상황에도 변질되거나 치우치지 않게 된다.
    고난과 연단을 거쳐 심령에 금촛대를 이루고 변질되지 않는 종이 되자.


4. 금기름 받은 종 변질되지 않는다. (슥 4:12-14)

    금기름을 머리위에 받은 종은 육적으로 부족과 실수가 많음이 상관없이 변질될 가능성이 없게 된다.
    기름받은 다윗이 평생에 부족이 없었듯 기름 받은 종은 영, 육간에 부족이 없게 되며 변질되지 않는 종으로 주의 재림을 맞이하게 된다.


결론 : "말씀이 붙든 종, 진리가 붙든 종 영원히 변질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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