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시대에 맞는 기도(암7:-16) 1) 자신의 미약함을 호소하는 기도(2,5)
그러나 이 기도는 자신이 진정으로 미약해져 있을 때만이 나오는 기도이기에 하나님께서 택한 종을 미약하게 만드신다. (사41:14-15)이사야는 지렁이 같이 미약하게 만드시고 (사29:1-4)아리엘 같이 낮아지게 만드신다고 하였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억울하게 하고, 상처받게 하고, 여러 가지로 미약하게 할 때 그것만을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남에게 그렇게 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미약하게 만드시는 것은 겸손하게 하시고, 낮아지게 하시고, 미약해져 있을 때 그것을 기회삼아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하게 하려 하심이다. 2) 여호와의 뜻이 돌이켜지는 기도(3,6)
(렘29:11)하나님이 생각을 바꾸셔서 재앙이 아닌 평안을 주신다. 3) 피해받지 않게 보호받는 기도(1,4)
1절과 4절에 보면 황충이와 징벌의 불이 여호와께서 명하여 역사한다고 하였다. 4) 새 순 역사를 받는 기도(1)
움돋았다는 것은 새로운 말씀, (슥3:8, 슥6:12)새 순이다.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하는 사람에게 환난시대에 맞는 새로운 역사를 주신다는 것이 아모스선지의 예언이다. 결론 :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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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6180 | 2024년 8월 2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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