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필요로 하여 쓰시는 종 (막11:1-6)
나귀 새끼가 처음으로 예수님이란 분을 태우고 갔을 때는 물론 힘들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간에 멈춰서거나 딴 길로 가지 않고 주님의 필요에 따라 충성되게 쓰여졌다. 우리가 주님이 필요로 하시는 일을 하기에는 힘에 부치고 경험이 없는 일일지라도 나귀 새끼같이 기꺼이 쓰여져야 한다. 우리가 하고자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재능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고, 능력을 주시고, 힘을 주신다. 1)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6:8)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다면 이사야같이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하며 자원하여 충성해야 한다. 2) 악한 일이 아닌 선한 일에 쓰임받는 종.
악한 일에 쓰여지는 사람을 (사13:5)진노의 병기라 했다. (사10:5)진노의 막대기, 악의 몽둥이로 쓰여지는 사람이나 집단이 진노의 병기로써 (사14:5)때가되면 여호와께서 꺽으신다고 하셨다. 출애굽 때 모세는 의의 병기로 쓰임을 받았고, 바로는 진노의 병기로 쓰여졌다. 그러나 악한 일도 선한일도 다 하나님이 쓰시는 것으로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신 것도 진노의 병기로 쓰시기 위함이었다. 3) 기꺼이 쓰임받는 종 (사60:7)
(사60:7)마지막 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물질을 기꺼이 드린다고 하였다. 결론 :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기쁨으로 쓰임받을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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