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말의 징조와 사명자의 준비 (마24:3-8) 본문에 예수님이 감람산 위에 앉아 계실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느냐고 물었을 때 예수님이 종말의 징조를 말씀하셨다.
1) 종말의 징조.①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고 하셨는데 그 중에서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을 조심하라고 하셨다.
기독교 백년사를 뒤돌아보면 은혜를 특히 많이 받은 사람이 넘어지고 잘못되는 경우가 많다.
사람을 조심하라고 하면 타인만을 생각하는데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조심하고 자기에게 미혹되어서는 안된다.
미가선지는 자신의 기족을 조심하라고 하였다. 가장 가까운 사람, 즉 자기 자신부터 조심해야 한다.
진리를 거스려 비진리에 빠지게 하는 것이 미혹이다.
②기근과 지진
기근은 이미 많은 곳에 닥쳤는데 눈이 오지 않던 곳에 폭설이 내리고 비가 내리지 않던 지역에 폭우가 내리는 등의 일이 일어나고 있다.
지진도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예수님은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게 되면 종말임을 깨달으라고 하셨으니 우리는 말씀으로 징조를 바로 깨달아야 한다.
③시험에 빠진다.
시험은 믿는 자에게 오는 난제로 시험에 빠지면 사람이 미워지게 된다.
예수님은 주님 가르쳐주신 기도에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라고 기도하라고 하셨다.
④사랑이 식어진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교회에서 식어지게 된다.
(계2:4-5)에베소교회에 잃어버린 사랑을 회복하라고 하셨고
사도바울은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였다.
친절과 사랑은 다르다. 교회는 친절이 아닌 사랑이 충만해야 한다.
함께 가려고 애쓰는 것이 사랑인데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사랑을 충분히 보여주셨다.
⑤난리와 난리의 소문.
2) 사명자의 준비.①깨어있는 준비.
(마25:5-6)열처녀가 다 졸고 있을 때 파숫군같이 깨어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
(슥4:1)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읽을 때 깨달음이 생긴다면 깨어있는 것이다.
신앙이 깨어있고 사상과 마음, 생각이 깨어있는 사람은 영적생활을 잘 한다.
깨어있는 것은 주님이 언제 오셔도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②말씀을 무장하고 있으라 (마24:45-46)
누구에겐가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려면 가진 것이 있어야 한다.
때가 이르면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기근이 오게 되는데 이 때 말씀을 무장한 사람은 과거 요셉의 창고같이 양식을 나눠주는 종으로 쓰신다.
③기름등불 준비하고 있으라 (마25:1-13)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등불 준비하지 못하였으면서도 잠을 자고 있다가 신랑이 오실 때 시장으로 사러 갔다.
그러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신랑이 오실 때 등불에 불을 밝히고 신랑 예수를 맞이했다.
기름은 머리에 부어주시는 성령이고
등불은 앞을 밝혀주는 등불같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다.
결론 : 종말을 아는 사람이 준비를 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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