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 있는 사람에게 문을 열어 주시는 축복. (계3:7-8)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며,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치 않는 자에게 열린 문의 축복을 주신다.
1. 복 있는 사람에게 하늘의 문이 열리는 축복. (계4:1)
하늘의 문이 열려야 우리의 기도, 찬양, 예배가 상달되어 올라가고,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막힘없이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사도요한에게 땅의 길이 막혔을 때 하늘의 길이 열려 보좌세계를 보았고 최고의 영계 축복을 받았다.
창28:17-18에 야곱은 외삼촌 집에서 내려가는 길에서 하늘의 문이 열렸으니 그곳의 돌에 기름을 부어 벧엘이라 이름하였다.
신28:12에도 하나님의 말을 지키고 계명을 지키면 복을 주신다.
말3:10에 십일조를 온전히 드릴 때에 하늘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이 부어주신다고 했다.
마3:16에 예수님이 세례를 받고 올라오실 때에 하늘의 문이 열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행7:55-56에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할 때 하늘의 문이 열려 예수님이 보좌 곁에 서신 것을 보았다.
2. 복이 있는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는 축복. (눅24:45)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기 위해서는 마음의 문이 열려야 한다.
행16:13-15에 바울이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이 자주장사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말씀이 깨달아 지도록 하셨고 그러한 루디아는 자주장사를 해서 낸 돈을 아낌 바울을 돕고, 구제하고 봉사했다.
계3:20에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을 두드릴 때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마음의 문이 열려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오시면, 평안하고 근심이 없고, 좋지 않은 것이 떠나간다.
마음의문에 다윗의 열쇠를 채워 주셔서 말씀, 진리가 올 때는 마음의 문이 열려 닫을 자가 없게 하시고 비진리나 안 좋은 것들이 역사 할 때는 마음의 문을 닫아 열자가 없게 하신다.
3. 복 있는 사람에게 눈을 열어 주시는 축복. (계3:18)
눈이 열린 사람은 말씀을 읽을 때 말씀 속에 진리가 보이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말씀을 읽게 된다.
발람 선지는 물질에 눈이 어두워져 골목길에서 칼을 들고 자신의 목을 치려고 서 있는 여호와의 사자를 보지 못했다.
소경 바디메오는 보이지는 않아도 예수님이 지나가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소리쳐 불렀고 그 눈이 열려 보게 되었다. 그러나 성경을 잘 안다는 율법사 등은 눈이 열리지 않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
사도요한의 눈이 열리니 밧모섬에 오신 심판주의 모습을 보았고, 남의 허물, 세상의 것들이 보이는 눈이 아니라 자기 부족이 보이는 눈, 시대의 말씀을 보는 눈이 열려야 한다.
4. 복 있는 사람에게 귀를 열어 주시는 축복. (사50:4-5)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는 것 또한 하나님이 우리의 귀를 열어 주신 것이다.
모세, 사무엘, 바울, 사도요한 등에게 귀를 열어 음성을 듣게 하셨다.
사33:15에 피흘리려는 꾀를 듣지 말라고 하였으니 남을 비방하고, 험담하는 말이 들려지지 않아야 한다.
5. 복 있는 사람에게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는 축복. (골4:3)
입이 열리고 말씀이 열리면, 전도의 문이 열려진다.
결론 : 열린문의 축복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