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4/19 주일오전 [새 힘 받아 영적활동이 활발해진 교회가 되라. (사40:29-31)]

◎ 새 힘 받아 영적활동이 활발해진 교회가 되라. (사40:29-31)

여화와를 앙망하는 교회에 새 힘을 주셔서 영적 활동이 활발하게 하신다.
여호와를 앙망한다는 것은 여호와를 사모하고 의지하며 사랑하고 바라보는 것이다.

1) 새 힘을 받아 유능해져서 영적활동을 활발히 하자.

여호와를 앙망하는 사람에게 새 힘을 주시면 무능한 사람이 유능해지게 된다.

자신에게 무엇이 무능하고 유능한지 바로 보고 무능한 것은 유능해지고 유능한 것은 곧 사명으로 주신 것이기에 유능함으로 영적 활동을 활발히 해야 한다.

베드로는 일을 유능하게 하기 보다는 사건을 일으키는 사람이었지만 성령이 임재하면서 무능함을 버리고 유능해져서 한번 설교에 삼천명, 오천명씩 돌아오고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등의 역사를 일으켰다.

바울은 본래 유능한 사람이었지만 이 유능함을 잘못 사용하니 사람을 죽이는 일을 했지만 그 유능함을 바로 쓰게 될 때에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우고 전도하는 열심히 사람을 살렸다.

2) 지친데서 새 힘 받아 일어나 영적활동을 활발히 하자.

우리는 지칠 수 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새 힘을 주셔서 일어나게 하신다.

모세는 80세에 부름을 받아 민족의 지도자가 되어 120세가 될 때까지 사십년 동안 광야를 걸으며 매일 사건과 사고가 생겨도 지치지 않았고 눈과 귀도 흐리지 않으며 정신도 흐리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다.

엘리야가 지쳐있을 때는 로뎀나무 밑에서 자신의 영혼을 취하여 달라고 했으나 새 힘을 받았을 때는 달리는 아합 왕의 마차보다도 더 빨리 달릴 수 있었다.

3) 새 힘 받아 향상하므로 영적활동을 활발히 하자.

우리가 영적 상태가 향상된 상태에서 영적활동을 활발히 해야 한다.
높은 향상이 있는 사람은 성경이 예언한 미래를 새 하늘과 새 땅까지 멀리보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된 일에서 될 일까지 넓게 보게 되고
말씀과 진리를 깊이 있게 밝게 보게 된다.

4) 새 힘 받아 피곤을 이기고 영적활동을 활발히 하자.

(암8:11-13)여호와의 말씀을 시대 따라 영의 양식으로 먹지 못하면 피곤하여 진다고 했다.
새 힘을 받아 피곤을 이긴 사람은 찬양, 기도, 전도, 봉사, 교회출석도 열심히 하게 된다.

새 힘은 자신이 원한다고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가 주셔야 하는데 여호와를 앙망하는 사람에게 새 힘을 주신다고 하셨으니 여호와를 앙망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결론 : 영적활동을 활발히 하는 종 계속해서 새 힘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