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4/4 주일오전 [그가 살아나셨느니라. (마28:1-6)]

◎ 그가 살아나셨느니라. (마28:1-6)

    예수님은 사망의 권세, 로마인의 정권, 유대인의 교권을 이기시고 살아나셨으니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셔도 삼일만에 살아나실 것을 본인 입으로 말씀하셨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다.

    부활의 기운을 받아 병들고 시든 사람은 살아나고 자고 있는 교회와 취해 있는 교회를 살려내야 한다.

    부활의 기운, 성령의 은혜가 들어온 베드로는 한번 설교에 삼천명, 오천명씩 살려냈다.


1) 예언이 성취되는 부활의 역사. (6)
    예수님은 자신이 살아나실 것을 말씀으로 예언하셨고 말씀하셨던 대로 죽은지 삼일 만에 부활하셨다.

    오늘까지 성취되지 않고 있던 예언이 부활주일을 계기고 예언이 성취되는 역사가 본격적으로 더 확실하게 표적과 증거로 나타나야 한다.

    천사도 동원되고 흩어졌던 사람들은 모여지고 잃어버린 힘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린 것 같이 이 시대에도 부활의 기운을 통해 일어나게 된다.


2) 대적을 죽은 자같이 만드시는 부활의 역사. (2-4)
    칼과 창으로 무장한 로마의 군병들은 천사가 예수님의 무덤에 돌을 굴려낼 때에 그것을 막지도 못했고 도리어 죽은 자같이 되었다.

    부활의 역사를 막지 못했던 것같이 마지막 종말의 역사 또한 누구도 막지 못한다.


3) 평안을 주시는 부활의 역사. (8-9)
    대적은 불안과 공포, 죽은 자같이 만드시고
    부활의 기운을 받는 사람에게는 평안을 주신다.

    예수님은 부활후 제일 먼저 만난 여자들에게 “평안하뇨”하시며 평안을 전해주셨다.
    부활의 기운을 받는 사람마다 그 심령 속에 두려움과 불안, 공포, 걱정, 근심, 염려, 초조가 떠나가게 된다.


4) 모두가 살아나는 예수님의 부활의 역사.
    예수님의 부활로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죄책감과 자책감에 사로잡혀 죽은 심령이 되었던 베드로가 살아났다.
    또한 슬픔을 가지고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도 예수님을 만나면서 마음이 뜨거워졌다.

    부활의 기운을 받아 교회가 살아나면 예배, 찬양, 기도, 전도가 살아나고 영적으로도 살아나고 육적으로도 살아난다.


5) 새 일을 나타내 주시는 부활의 역사.  
    부활의 기운을 받은 사람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전혀 기도에 힘쓸 때 오순절 날에 성령을 받으면서 교회가 세워지고 유무상통의 역사가 일어났다.

    부활의 기운을 받은 사람마다 생각과 마음이 새로워진다.


결론 : 새 역사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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