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매로 감사하는 감사절이 되게 하자!(살전5:18)
계14:4절에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를 말씀하였는데 육적 열매가 아닌 자신이 영적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감사하는 감사절이 되어야 한다.
1) 믿음의 열매를 맺게 된 것을 감사하자. (dir2:5)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성령강림, 초대교회 역사를 믿어왔는데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환난이 오는 미래,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으로 이루어질 미래의 될 일까지도 믿는 믿음이 되어야 한다.
초림의 주를 믿는 믿음과 재림의 주를 믿는 믿음, 알파를 믿는 믿음과 오메가를 믿는 믿음, 된 일을 믿는 믿음과 될 일을 믿는 믿음, 완숙된 믿음으로 믿음의 열매를 이룰 때 히11:1절같이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게 된다.
2) 의의 열매를 맺게 된 것을 감사하자. (약3:17-18)
열매를 맺을 때가 되면 과일나무도 열매를 맺지만 잡초와 찔레도 열매를 맺는 것같이 열매에는 선한 열매도 있고 악한 열매도 있으면 의의 열매도 있고 불의한 열매도 있다. 그러므로 의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물질을 모아도 선한 방법으로 모아야지 악한 방법으로 모은 물질은 하나도 남지 못하며 악을 심으면 악의 열매를 맺어 결국에는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누가 비방하고 억울하게 한다하여도 악으로 대응해서는 안되고 말씀을 심고 진리를 심는 삶을 살아야 하며 하나님이 공의로 갚아주시고 아름다운 결말을 맺게 하신다.
약3:17-18절에 성결과 화평, 관용, 양순, 긍휼을 갖추고 편벽과 거짓을 버리며 화평을 심어서 의의 열매를 거두라고 말씀하고 있다. 도덕과 윤리에서 나오는 의는 온전한 의가 아니기에 말씀 속에서, 진리 속에서 나오는 의를 심어야 열매를 맺게 되고 그 열매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하는 것이다.
계22:11절에서는 의로운 자는 의로운 그대로 두고 불의한 자는 불의한 그대로 두신다고 하였으니 이는 확정되는 역사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 한번 불의해진 자는 다시 의로워질 수 없고 의로워진 자는 다시 불의해질 수 없는 것이며 의로운 자에게는 하나님이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서 늘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신다.
3) 기도의 열매를 맺게 된 것을 감사하자. (약5:16-18)
믿음 있는 사람이 의롭게 살고 의로운 사람의 기도가 응답이 되는데 약5:16-18절에서도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하였다.
기도의 열매는 기도가 응답되는 것이며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엘리야는 기도로 가뭄에 가루 병에 가루와 기름병에 기름이 다하지 않게 하였고, 죽은 아이를 살리기도 했고, 가물었던 땅에 비가 오게도 했고, 오십 부장과 오십 인에게 불이 내려 죽이기도 했고, 하늘로 불을 끌어내리기도 했다.
4) 감사의 열매를 맺게 된 것을 감사하자. (살전5:18)
살전5:18절에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향하신 뜻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특별한 일이 없어도 보통일, 평범한 일에도 감사하라는 것이다.
감사의 열매를 맺는 것은 자신의 환경과 생활이 아무리 안 좋아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다니엘은 자신이 기도하면 사자굴에 들어가 죽을 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전에 행하던 대로 기도하면서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안 좋은 일이 올 때 짜증내고 원망하는 사람에게는 더 안좋은 일이 오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계속 감사하면 안 좋은 일은 물러가고 좋은 일이 찾아오게 되며 감사하는 생활 속에 그 심령이 좋아지게 된다.
5) 자신이 열매되어 하나님께 드려지게 하자. (계14:4)
열매는 예수님의 형상을 이룬 자요,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은 자인데 우리가 열매맺어 하나님께 드려지는 영적인 열매는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결론 : 감사로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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