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2/12/9 [한 분 예수만을 바라볼 때다! (사28:16)]

◎ 한 분 예수만을 바라볼 때다! (사28:16)

    한 분 예수만을 바라봐야 할 믿음의 사람들이 사26:13절같이 마음속에 다른 주를 모신다고 하였는데 다른 주란 우리가 주님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이다.
    행전4:12절에서는 인간에게 구원자로 주신 이름은 오직 예수 말고는 다른 이름이 없다고 하였다.


1) 이사야 선지자가 본 한 분 예수. ()
    사28:16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한 분 예수님을 한 돌이며 시험한 돌이요, 견고한 기초돌이며 이 돌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마21:42절에서는 건축자가 못쓴다고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다고 하였는데 시험한 돌, 버린 돌은 인류를 죄가운데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신 예수님을 말씀한 것이고 기초돌과 머릿돌은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실 예수님을 말씀한 것이다.

    또한 사4:1절같이 마지막 때에는 일곱 여자 같은 교회가 한 남자 같은 주님만을 붙들고 떡과 같은 말씀을 받아야 수치를 면할 수 있다고 하였다.

    사7:14절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라고 하였고,
    사9:6-7절에는 한 아기,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이름은 기묘자요, 모사요, 전능하신 하나님이며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고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신다고 예언하고 있다.

    사11:1절에서는 한 싹, 한 가지로 말씀하셨고
    사19:19-20절에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라고 하셨고,
    사32:1절에서는 한 왕이 장차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신다고 하였다.
    이렇게 한 분 예수님을 예언한 이사야 선지자는 사53장에서 예수님이 전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달려 돌아가신다고 예언하였다.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 지신 한 분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다시 오실 재림의 주님을 기다려야 한다.


2) 미가 선지자가 본 한 분 예수. (미5:2-4)
    미5:2-4절에서 미가 선지자는 한 분 예수님이 베들레헴 작은 고을에서 나시는데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라고 하였으니 요1:1-4절같이 주님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말씀으로 함께 계셨다.
    베들레헴에서 나신 주님의 이름이 창대해져서 땅 끝까지 미치면 땅 끝에서 하나님의 큰 영광을 나타내는 일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미5:7-8절같이 한 분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은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게 되고 이런 사람에게는 하늘로 이슬과 단비의 은혜가 내려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으로 만드신다고 예언하였다.

    또한 미7:7-8절같이 엎드러져도 일어나게 하시고 어두운데 앉아있으면 빛을 비춰주시고 대적을 만나면 대적을 거리의 진흙같이 짓밟아 주신다고 하였다.
    한 분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그 분만을 붙들고 그 분만을 믿는 사람을 주님이 지켜주신다는 것이 미가 선지자의 예언이다.


3) 사도요한이 본 한 분 예수.
    사도요한은 요1:1절에서 주님은 태초에 말씀으로 계셨으나 요1: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나셨고 요3:16절같이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하였다.

    요11:25-26절에서 주님은 부활이요 생명이니 주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하였고,
    요14:6절에서는 주님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고 하였다.

    계14:1절에서 한 분 되시는 주님이 공중을 경유하여 시온산에 강림하시면 세상을 심판하시고 계11:15절같이 천년동안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신다고 하였다.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가실 때에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으니 이 일이 가까워오는 이때에 다른 이름, 다른 주를 버리고 한 분 예수님, 말씀과 진리를 붙들어야 한다.


결론 : (히13:8)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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