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후]23/3/5 "새순 같이 쓰실 종" ( 슥3:8, 슥6:12 )

▣ 새순 같이 쓰실 종 ( 슥3:8, 슥6:12 )

1) 작은 책을 꿀같이 먹게 하신다(계10:8-11)

* 작은책은 요한계시록을 다르게 명칭한 것이 작은책이다.

영의 양식으로 삼는 작은책을 계2:17에서는 감추었던 만나라고 한다. 

이 시대에 주신 영의 양식을 새순 같이 쓰실 종은 꼭 이 작은 책을 꿀같이 먹어야 한다.

* 계1:1에서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한다.

작은책을 꿀같이 먹는 것은 다시예언하는 기간은 주의 재림을 앞두고 1260일 동안 다시 예언을 위해서는

 겔3:1-3에도 두루마리를 배에 창자에 채우라고 하셨다.

--> 다시 예언해서 내 놓기 위해서 채워야 되는 것이다.

요셉이 창고를 지어서 7년 풍년들었을 때 양식을 저장했다가 7년 흉년 들었을 때 그 양식을 내놓아서 

모든 사람을 살렸던 것 같이 우리가 지금 작은 책을 꿀같이 먹어서 배와 창자에 채우는 것은 요셉의 창고에 

양식을 채우는 거와 같다.

우리는 이 양식을 먹으므로 영혼이 살아나고 육체도 살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작은책을 꿀같이 

먹으면 내 속에 채워진 것을 다시 내어 놓는 것을 다시예언이라고 한다.

2)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신다(사60:1-3)

--> 새순같은 종이 나오려면 빛이 비추어져야 된다.

* 계9:1-2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으로 인해 마25:1-13같이 영적 밤을 만나면 다 졸며 자게 된다.

* 살전5:1-6에 빛에 아들, 낮에 아들을 만드셔서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라는 말씀은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마25:5-6에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외치는자가 된다.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깨어 근신하여 기도하는 파숫군같이 신랑이 오시는 것을 깨닫고 외치는 종이다.

* 사5:20-21같이 흑암의 피해가 올지라도 영적 분별력을 상실하지 않고 사는 종이 된다.

--> 악을 선하다, 선을 악하다. 흑암을 광명을, 광명을 흑암으로 삼고, 쓴 것을 단 것, 단 것을 쓴 것으로 삼는

 그들은 화 있을 찐저...

스스로 지혜롭다 스스로 명철하다고 하는 자들은 화가 있다는 것이지만 분별력도 상실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묵은 가지 묵은 신앙 그런 나태된 신앙에서 오늘 나와서 새순 같은 종으로 새로운 출발 새로운

역사를 받으라는 것이다.

3) 이슬과 단비를 부어 주신다(미5:7-9)

--> 하나님께서는 미가 선지자의 입을 통해서 민족 전쟁이 가까워 오면 하나님이 새순 같이 쓰실 종에게는 

이슬과 단비라는 은혜를 부어주신다는 것이다.

과거에 야곱에게 창27:27에 야곱에게 이슬을 주셨고

삿6:36-40장에서도 기드온에게 이슬을 주셨다.

마지막에 새순 같이 쓰실 종에게 이슬과 단비를 주셔서 우리의 신앙을 젊은 사자 같은 신앙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슬과 단비를 부어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을 만들어서 계10:1-3같이 작은 책을 들고 사자 위에 부르짖는

 것 같이 외치는 일에 쓰신다는 것이다.

-->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을 만드는 이유는 마24:6-8같이

민족 전쟁이 있을 때 두려움이 없는 종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겠으나 삼가 두려워하지 마라는 말씀은

이슬과 단비라는 은혜를 받아서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되어야 민족 전쟁이 두렵지 않은 것이다.

두려움이 없이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됐다면 이슬과 단비를 받은 거고 두려움이 있다면 

이슬과 단비를 못 받은 것이다.

4)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신다(암3:7, 계10:7, 렘33:2-3)

하나님은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그 시대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그 시대에 하나님이 

선택한 종에게 알려주셨다.

--> 암3:7에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 계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르리라.

--> 렘33:2-3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창18:17에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소돔성 심판의 비밀을 보여주니까

 아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알려서 소돔성 심판을 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었다.

롯은 롯의 처와 두 딸과 정혼한 사위에게 알려주었고 사위는 소돔성 심판을 농담으로 생각했고, 

롯의 처는 뒤를 돌아다보지 말라는 말을 거역하고 뒤를 돌아보므로 소금기둥이 되어서 지금도 사해에 서 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듣지 말아야 한다.

--> 하나님께서 비밀을 말씀하시는데

홍수로 세상 심판할 때는 노아에게, 소돔성 멸망은 아브라함에게, 엘리 제사장 멸망은 사무엘에게, 

니느웨성 심판은 요나에게, 천국의 비밀은 사도들에게, 그리스도의 비밀은 바울에게, 하나님의 비밀은 사도 

요한에게 기록하게 하시고 새 순 같이 쓰실 종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신다.

5) 성령의 감동을 계속해서 주신다(계1:10, 계4:2)

계1:10에 1차 성령의 감동, 계4:2에 2차 성령의 감동 속에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비밀이 기록된 어마어마한

 책이 만들어졌다.

* 벧후1:20-21에 성령의 감동 속에 기록해 놓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새순 같이 쓰실 종을 성령의 감동을 찬양할 때, 

기도할 때, 연보할 때, 회개할 때, 감사할 때, 예배드릴 때, 성령의 감동을 계속해서 주시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새순 같이 쓰실 종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