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치의 도성 바벨론. (계18:9-20)
사치의 도성 바벨론은 심판을 받고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게 된다.
1) 땅의 왕들이 바벨론 심판을 보고 울며 두려워한다. (9-10)
17장은 잘못 믿는 교회, 18장은 믿지 않은 세상을 말씀한 것인데 이러한 바벨세상은 심판을 받게 되며 이로 인해 울며 두려워하게 된다고 하였다.
2) 좋은 상품들을 사는 자가 없어서 울고 애통한다. (11-14)
지금은 좋은 상품들이라고 하면 너도 나도 사려고 하지만 바벨같은 이 세상을 심판하실 때는 좋은 상품들을 사는 자가 없다고 하였다.
본문에서 좋은 상품들을 금, 은 보석, 진주, 옷감, 각종 향유와 기명 등이며 먹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사람들의 영혼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타락한 문화, 사단의 문화며 이로 인해 사람의 영혼이 황폐해지는 것이다.
우리가 물질을 사치하는데 쓰면서 바벨세상에 참여해서는 안되고 하나님을 위하여, 사람을 살리는 일을 위하여 써야 한다.
3)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모든 부가 일시간에 망한다. (15-19)
4) 바벨론을 심판하셔서 순교자의 피값을 갚게 하신다. (20)
계6:9-11에 순교자가 호소기도를 하는데 그 내용은 세상을 심판하여 자신들의 피값을 갚아달라는 내용이다.
이 기도대로 바벨같은 이 세상을 심판하시므로 순교자의 피값을 갚아주시는 것이다.
5) 바벨 세상은 맷돌을 바다에 던지는 것 같이 사라진다. (21-23)
멧돌을 바다에 던지면 사라지듯이 바벨같은 이 세상도 사라지게 된다.
결론 : (계11:15) 이 세상 나라는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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