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세에 여호와가 요구하시는 뜻 (미6:1~5)
1. 여호와의 말씀을 잘 들으라는 것이다. (1)
· 삼상15:22~23에서는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하였다.
· 듣는다는 것은 사50:4~5에서 학자의 귀를 가지라고 하였다.
· 미1:2에서 성전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자세히 들으라고 하였다.
· 사도요한은 계2장과 계3장에서 일곱 번에 걸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였다.
· 야고보 사도는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고 하였다.
· 은혜가 떨어지면 사람의 말이 잘 들리고, 은혜가 충만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잘 들린다.
· 사33:15에 이사야 선지자는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말라고 하였다.
· 사11:3에서는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말라고 하였다.
· 말씀을 들을 줄 아는 귀를 가진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다.
2. 사람을 살리기 위해 변론을 바로 하라. (2)
· 변론에는 죄에 대한 변론이 있고, 말씀에 대한 변론이 있다.
=> 죄에 대한 변론 사1:18
=> 말씀에 대한 변론 사41:1, 히5:14
· 말씀에 대한 변론은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이 있는 것을 바로 해야 사람을 살리게 된다.
=> 된 일의 말씀 (고전15:3~4) - 예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 될 일의 말씀 (계1:1) -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
· 죄에 대한 변론은 자신을 위해 해야 하고, 말씀에 대한 변론은 타인을 위해 해야 한다.
· 죄에 대한 변론은 회개를 통해 자신을 살리는 것이고, 말씀에 대한 변론은 타인을 살린다.
3. 출애굽 때 같은 역사를 다시 생각나게 하신다. (3~4)
· 이를 우리는 동방역사라고 한다.
· 사11:16 -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은 역사가 있다.
· 미7:15 - 출애굽과 같은 기사를 보이신다.
· 고전10:1~12 - 말세를 당한 우리에게 출애굽 때 일은 거울로 경계로 기록하였다.
· 유1:5 - 출애굽 때 역사를 다시 생각나게 하신다.
4. 발락과 발람의 교훈을 경계하라. (5)
· 계2:14
· 발락은 물질이 있는 사람, 발람은 물질에 미혹된 미친 선지자
· 물질이 있는 발락의 교훈을 조심해라.
=> 물질로 사람을 미혹하지 마라.
· 발람과 같이 물질에 미혹되지 마라.
· 우리에게 있는 물질로 사람을 미혹하지 말고 사람을 살리는데 써야 한다.
아무리 하나님의 사람이 물질이 없더라도 발람과 같이 물질에 미혹되어 미친 선지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 벧후2:15~16 - 타고 가던 나귀가 말을 하여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였다.
· 우리는 자기가 가진 물질로 사람을 미혹하는데 쓰면 발락이 되고, 말씀을 좇아가야 할 종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물질을 따라가면
발람이 되는 것이다.
· 우리가 직장을 가져도 물질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신앙을 지킬 수 있는 직장을 가져야 한다.
· 바른 길인 구원의 길, 진리의 길, 정로를 떠나 미혹을 받고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았다.
·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물질도 하나님이 보장해주신다.
· 우리가 말씀을 버리고 물질을 따라가면 정로를 이탈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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