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훔서강해/나3:8-12
▣ 견고한 도성이 형편없이 된다. 나3:8~12
· 그 당시 견고한 도성은 니느웨 성
· 우리 시대의 견고한 도성은 바벨세상을 의미한다.
· 인간이 세운 도성 가운데 가장 견고했던 성은 여리고 성이다.
· 인간의 힘으로 아무리 아름답고 견고하게 만들었어도 하나님이 함꼐 하시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1. 자연적으로 요새같이 만들어졌어도 형편없이 된다. 8절
· 물이 둘렸고, 바다가 성루가 되었고, 바다가 성벽이 되었다.
· 이와 같은 도성일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도성은 형편없이 된다는 것이다.
· 우리가 육적으로는 생활 속에 아무리 좋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어느 날 아무 쓸모없이 될 것이다.
2. 구스와 애굽이 힘이 되고 붓과 루빔이 도와주어도 형편없이 된다. 9~10절
· 나훔 선지자 시대에 구스와 애굽이 강한 나라였다.
· 구스 = 에티오피아
· 힘이 있는 나라들이 도움을 준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아무 의미없이 형편없이 된다는 것이다.
· 붓과 루빔의 사람들은 용병으로 나섰던 사람들이다.
· 즉 힘이 있는 나라가 도와주고 용병들을 통해서 힘을 얻어도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망한다는 것이다.
3. 피난처를 찾아서 숨어보아도 피할 곳이 없다. 11절
· 형편없이 무너질 때 피난처를 찾는 것은 너무 늦는다.
· 무슨 일을 할 때에는 때가 있는 것이다. 그것을 나훔 선지자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4. 견고한 산성이라도 익은 무화과 같이 떨어진다. 12절
· 무화과가 익으면 잘 떨어지는데 이와 같이 견고한 산성이라도 취약하여 작은 충격에도 멸망한다는 말씀이다.
· 인간은 아무리 견고하게 도성을 만들지라도 하나님이 역사하시지 않으면 익은 무화과와 같이 약하다는 것이다.
5. 힘 있는 자가 여인같이 되고 성문들이 대적 앞에 넓게 열리게 된다. 13절
· 인간이 만든 견고한 도성은 결국에는 형편없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사는 종, 가정이 되라는 말씀이다.
※ 결론 : 사33:16 - 견고한 바위 되시는 예수님이 우리의 보장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인간이 만든 견고한 도성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견고한 바위 되시는 예수님을 의지하라는 말씀이ᅟᅡᆮ.
· 고전10:1~4을 보면 반석은 그리스도 주시라고 하였다. 그 말씀에 근거하여 견고한 바위는 예수 그리스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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