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26일(오후) 시대에 대하여(마24:44-46)
▣ 시대에 대하여 마24:45~46
· 때 : 시대
· 시대를 볼 수 있는 안목이 있으면 시대에 맞게 주시는 축복, 은혜, 구원을 받을 수 있다.
·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서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 바로 분별하고 \
시대에 맞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아야 하겠다.
1. 양심시대 (아담 ~ 노아 이전)
· 말씀이나 법으로 기준을 삼던 시대가 아닌, 양심을 주셔서 그 양심대로 살아가던 시대다.
2. 언약시대 (노아 ~ 아브라함 ~ 모세 이전시대)
· 노아에게는 방주의 언약 창6:7
· 무지개 언약을 주셨다. 창9:13 - 다시는 물로 세사을 심판하시지 않는다는 언약을 주셨다.
· 창세기에서 주신 무지개 언약을 계4:3에서도 기록되어 있는 것과 같이 영원히 계속하신다.
· 하나님이 주신 언약은 믿을 수 있는 언약, 언약대로 이루신다는 뜻을 나타내셨다.
· 아브라함에게는 할례의 언약을 주셨다. 창17:9~14
· 할례를 통해서 아브라함의 후손은 선민이라는 축복을 받았다.
3. 율법시대 (모세 ~ 예수님 이전시대)
· 하나님을 개인이 섬기던 시대에서 율법을 통해서 민족적인 종교로 발전하게 되었다.
· 모세가 시내산에서 40일 동안 기도하면서 십계명을 받았고 이 율법을 통해서 죄의 기준을 삼았다.
· 복을 주시기 위해서 법을 주시고 그 법을 지키게 하신 것이다.
· 법에 얽매이지 않고 복을 받기 위해서 법을 지키도록 하신 것이다.
4. 은혜시대 (예수님 ~ 지구 땅 1/3 공산화 이전시대)
· 계8:7과 같이 첫째 나팔이 불면서 공산화가 시작되어 지구 땅 1/3이 공산화되었다.
· 1917년 10월 혁명을 통해서 공산화가 등장하였다.
· 이를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점은 은혜시대를 지났음을 알 수 있다.
·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닫게 하였다면, 죄 값으로 인해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고, 예수님을 믿으므로 죄를 용서 받게 하셨다.
· 간음한 여인이 잡혀왔을 때, 율법대로 돌로 쳐 죽이려는 사람들을 예수님은 죄 있다고 인정하지 않으니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용서하셨다.
· 죽음으로 밖에 해결할 수 없었던 것을 용서 받을 수 있고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축복이 예수님이 오시므로 이루어졌다.
5. 환난시대 (지구 땅 1/3 공산화 ~ 산 자의 심판)
· 많은 환난이 올 때에 사는 길을 보장 받는 역사가 있게 될 것이다.
· 계9:1~2과 같이 다섯째 나팔을 불 때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의 열쇠로 무저갱을 열게 될 때 연기가 올라오게 된다.
·
이 연기로 인하여 해와 공기가 다 어두워지는 흑암시대가 열린다.
· 뜻이 있는 종들에게는 영광의 빛을 비추사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고 주의 재림이 있기 전 삼년 반 동안 전 세계에 다시 예언을 하게 된다.
· 이 가운데 황충이로부터 오는 5개월 환난도 있게 된다.
· 이후에 주의 재림과 중동전쟁도 있게 되고, 중동전쟁으로 인하여 수정통치시대도 이루어지게 된다.
· 이 수정통치시대를 심판하시기 위해서 산 자의 심판도 있게 된다.
6. 천년 안식시대 (산 자의 심판이후 천년왕국 건설 후 천년 동안)
· 살아남은 자의 축복으로 천년안식에 들어가게 된다.
· 환난시대에서 많은 사람을 환난 가운데 살려내는 뜻이 있는 종들에게
사랑하시는 성에서 왕과 제사장의 직분으로 살아가는 축복을 주신다.
· 사망을 멸하여주시는 역사 가운데 죽지 않고 천년왕국에 들어가 예수님과 함께 살아갈 수 있게 하신다.
7. 무궁안식 시대 (천년왕국 이후 영원토록)
· 무궁천국에 들어가 생명과를 먹고 생명수를 마시며 하나님의 얼굴을 보며 영원토록 살아가게 된다.
· 천년 안식시대는 지구에 이루어지는 새 시대, 무궁 안식시대는 하나님 보좌 앞에 이루어지는 새 시대다.
· 양심을 지킨 사람에게 언약을 주셨고
· 언약을 지킨 사람에게 율법을 주셨고
· 율법을 지킨 사람에게 은혜를 주시고, 은혜를 받은 사람에게 환난의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시고
천년안식시대에 들어가 예수님과 동거동락하게 하신다.
· 천년 안식 시대에서 왕권을 받은 종들은 무궁안식 시대에서 영원히 왕권의 축복을 받게 된다.
·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양심시대가 아닐지라도 양심을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딤전4:1~2과 같이 양심에 화인을 맞은 자가 된다.
· 율법시대는 지나갔지만, 제사법을 제외하고는 모든 법을 지금도 지키고 있다.
· 지구 땅 1/3이 공산화를 이루었기에 은혜시대 또한 지나갔다.
· 복음을 통해서 시대를 보는 안목을 열어주셨기에,
시대를 바로 알고 시대에 맞는 기도와 찬양,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아직 시대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 이미 새로운 시대로 시대의 전환이 이루어졌지만,
이를 깨닫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시대가 바뀐 것을 깨달은 종들이 있는 것이다.
·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전환될 때에도 율법시대에 있는 사람들이 있고, 은혜시대로 바뀐 것을 알았던 사람들도 있다.
· 율법시대 사람들과 은혜시대 사람들이 혼재하였기에 큰 소용돌이가 있었던 것이다.
· 요3:22
· 할례만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오셔서 세례를 주셨다.
· 요3:23
· 예수님만 세례를 주신 것이 아니라, 요한도 세례를 주었다.
· 예수님은 은혜시대를 열러 오셨고 세례요한은 예수님보다 먼저 와서 예수님이 오실 것을 외친 율법시대 사람이었다.
· 세례요한과 예수님이 시대의 전환을 이룬 것이다.
· 세례요한은 율법시대를 마치는 선지자로 세례요한을 끝으로 더 이상 선지자가 나오지 않았다.
세례요한은 은혜시대를 열기 위해 오신 예수님의 길을 평탄케 하기 위한 사명을 가지고 왔다.
· 세례요한은 율법시대를 마감하고 은혜시대로 시대의 전환을 이룰 사명을 가지고 있는 세례요한도 세례요한을 주었다.
· 율법시대를 마치러 온 세례요한과 은혜시대를 열기 위해 오신 예수님이 함께 공존하여 간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서 시대가 바뀔 때 선을 긋듯이 한 시대를 마치고 다른 시대를 시작하시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 예수님에게도 세례를 받으러 온 사람이 있었고 세례요한에게도 세례를 받으러 온 사람이 있었다.
그 시대에도 시대를 바로 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주신 사람들이 있었기에 이들은 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
예수님에게 시대의 전환을 이루면 세례요한의 율법시대는 끝이 나는 것이고 은혜시대의 전성기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 요3:25~26
· 세례요한에게서도 세례를 받고 예수님에게도 세례를 받던 사람들이 다 예수님에게로 가게 된 것은
세례요한의 율법시대가 끝나고 예수님의 시대가 열린 것을 의미한다.
· 율법시대와 은혜시대가 어느 시대까지는 공존하지만 끝을 내는 것은 사람들이 예수님에게로 다 가게 된 것을 통해서 은혜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 사도요한은 자신에게 오던 사람들이 예수님에게로 간 것을 보고 어떠한 섭섭함도 없이 요3:27~30과 같이 말하였다.
·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지만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는 크게 기뻐하니 세례요한은 자신의 기쁨이 이러하다고 하였다.
· 예수님의 시작은 흥하여야 하겠고, 세례요한은 자신의 사명을 다하였기에 쇠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 예수님이 흥하여지면서 기독교가 세계적인 종교로 시작된 것이다.
· 율법시대가 은혜시대로 전환되는데 갑자기 확 바뀌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공존하다가 이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 요3:24 => 막6:17~29
· 세례요한이 동생의 부인을 취한 헤롯을 책망하여도 헤롯은 가만히 있었지만, 헤롯의 부인이 세례요한을 옥에 넣으라고 하여 옥에 갇혔고, 헤롯의 생일에 춤을 춘 딸에게 소원을 묻자 이 딸이 소원으로 세례요한의 목을 원하였다. 이로 인해서 세례요한이 순교를 하였다.
· 마11:2~3을 보면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기다려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이를 기다려야 하는지 제자들을 시켜 예수님께 물었다. 의구심을 가지게 된 것이다.
· 우리도 예언의 말씀을 따라가다가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 세례요한도 확신을 가졌으나 미약해지고 나약해지니까 이러한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 세례요한의 죽음을 통해서 율법시대는 마쳐지면서 그 후로 예수님의 전성시대가 열린 것이다.
· 은혜시대를 열러 오신 예수님은 복음의 주인공이셨다. 율법시대를 무시하셔도 되지만, 자신의 시대가 열릴 것을 기다리셨다.
· 은혜시대에서 환난시대가 정확히 갈라지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공존하다가 확실하게 전환되면서 복음의 전성시대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도 그 때를 기다릴 수 있어야 하고 그 시대를 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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