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19 하박국강해/ 북방의 세력을 잠시 들어 쓰신다(합1:5-11) 

2017/3/19 하박국강해/ 북방의 세력을 잠시 들어 쓰신다(합1:5-11)

▣ 북방의 세력을 잠시 들어 쓰신다. 합1:5~11

· 하나님이 대적도 들어 쓰셨다.

· 복음의 대적, 교회의 대적, 개인의 대적까지도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것이다.

그것을 알면 내 삶 속에서 좀 더 밝은 영계로 살아갈 수 있다.

· 바로를 들어 쓰셨다.

=> 히브리 민족이 430년 애굽에 살았는데, 바로가 잘해줬으면 출애굽할 마음을 가졌겠는가.

=> 애굽에 정착하지 못하도록 히브리 민족을 바로를 통해서 압박하게 하셨다.

· 느부갓네살, 벨사살, 고라, 앗수르, 바벨론을 대적으로 들어 쓰셨다.

· 대적은 잠시 들어 쓰시는 것이기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 예수 믿는데 핍박하고, 될 일의 말씀으로 가려는데 압박하는 것 모두가 대적인데

그것을 하나님이 잠시 들어 쓰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대적을 이기게 하시므로 유명해지도록 하신다.

=>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갔다 나오니까 유명해졌다.

=>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므로 유명해졌다.

=> 히스기야가 하룻밤 철야기도를 통해 앗수르 군대 185,000을 죽이므로 유명해졌다.

=> 기드온이 300명으로 10만이 넘는 미디안 군대를 이기므로 유명해졌다.

· 하박국 선지자 시대의 북방세력은 갈대아였다. 우리시대 북방의 세력은 북한이다.

· 우리는 북한만 아니면 훨씬 잘 살 수 있다.

젊은이들이 군대에 갈 필요도 없어지고 그 기간 동안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극을 주셔서 하나님 앞으로 더 가까이 나아가도록 하시기 위해서 대적을 들어 쓰시는 것이다.

1. 한 일을 행하셔서 놀라도록 역사하신다. 5절

· 앞으로 대한민국에는 계속해서 놀랄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수년 동안 미국을 가지고 놀았기에 더 이상 이용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 미국과 일본,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이 성경의 예언을 응하는 쪽으로 가게 된다.

·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지 궁금해 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예정해놓으셨을 것이다.

· 우리의 생각에 맞든지, 맞지 않든지 그 사람을 대통령으로 세우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함이다.

· 누가 대통령이 되든 대한민국은 공산주의가 되지 않고, 비록 전쟁은 있을지라도 남과 북은 통일 될 것이다.

· 북한의 공산주의가 사라지면 가장 먼저 사라지는 것은 남남 갈등이다.

· 대한민국이 통일되면 복음의 물결이 일어날 것이다.

· 기도는 하되 걱정할 필요는 없다.

· 중국이 견제하는 것은 결코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 촛불이든, 태극기든 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있는 과정이다.

· 6.25전쟁, 4.19혁명, 5.16혁명, 오일쇼크, IMF 다 겪었지만 망하지 않고 더 잘 되었다.

· 대한민국은 힘들면 더 열심히 하는 나라다.

· 똑같은 복지 하나를 놓고도 중장년층은 선별적 복지를 이야기하지만, 젊은 층은 전체가 혜택 받는 복지를 요구한다.

· 선별적 복지를 하는 나라는 괜찮지만, 전체적인 복지를 하는 나라는 붕괴되었다.

일을 안해도 먹고 살 수 있으면 누가 일을 하겠는가. 이는 사회주의 개념이다.

· 국가 간에는 경쟁이 있는데,

일을 하든지 안 하든지 돈을 준다면 누가 열심히 일하고 경쟁 속에서 살아남겠는가.

· 여호와의 증인이 입대를 하면 사2:4을 앞세워서 총을 안 받고 교도소를 간다.

그러면 북한이 내려와 이 나라를 점령하는데 평화주의자라고 싸우지 않으면 나라를 지킬 수 있겠는가.

나라를 지키는 것은 내 생명과 신앙을 지키는 것이다.

죽이는 것이 아니라, 죽임을 당하지 않기 위함이다.

· 과연 싸드설치를 반대하는 것이 평화유지인가. 평화는 함께 갈 때 평화지 상대가 침략을 계획하고 있는데 평화가 유지되겠는가.

·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북방세력이 쳐들어왔을 때 하나님이 싸우게 하셨는가. 평화를 유지하라고 다 죽이셨는가.

· 우리가 침략하는 것은 비성경적이지만, 외부세력이 침략했을 때에는 내 신앙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적과 싸워야 한다.

· 우리가 아무리 예수를 믿어도 나라가 없다면 갈 곳이 없게 된다.

· 북한을 이롭게 하려는 사람들이 있어도 이 나라는 공산화되지 않도록 하신다.

· 민족의 전쟁은 있지만 공산주의로부터 자유롭게 하실 것이다.

통일을 이루고 복음국가로 만드신다는 것이 성경의 예언이다.

2. 대적이 남의 땅을 점령하러 나온다. 6절

3. 대적이 표범 같고 독수리같이 나온다. 7~8절

4. 사람을 잡아 모으기를 모래같이 한다. 9절

5. 대적은 자기 힘을 신으로 삼는다. 10~11절

· 우리는 하나님을 힘으로 삼아야 한다.

· 자기가 가지고 있는 힘을 신으로 삼는다면 하나님의 대적이 될 수 밖에 없다.

· 하나님이 주신 힘을 가지고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써야 한다.

· 우리는 말씀의 힘, 기도의 힘, 사랑의 힘, 은혜의 힘, 진리의 힘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

· 사10:5과 같이 대적을 몽둥이와 막대기로 쓰시지만, 사14:5과 같이 꺾으신다고 하였다.

· 수없는 나라와 왕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나왔지만 그들은 다 사라졌다.

그렇기에 우리는 대적을 두려워하지 말고 대적을 움직이시는 하나님을 바로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