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3/2/16 주일 저녁 ["종말에 세상형편"(사3:13-26)]
- C 2014년 5월 17일 오후 09:08
- e 897
본 문 : 사 3:13-26
제 목 : "종말에 세상형편"본문을 마지막때라 보는 이유는 13절 심판기가 되었기에 그렇다.
이사야는 오래전에 마지막때 세상 형편을 본듯이 기록하였다.
1. 심판의 대상(13-15)① 장로 : 종교적 지도자로 (사 3:12)에 보면 이 종교적 지도자가 유혹을 하고 백성들의 앞길을 이처럼 주의종이 신앙의 정로를 가려는 자들을 훼파하고 미혹하는데 이런자는 심판의 대상으로 삼으신다고 하였다.
② 방백 : 정치적 지도자로(사 3:4) 아이가 방백이 되니, 식견이 없는자가 방백이 되어(12절) 하나님의 백성을 학대하기 때문에 여호와가 심판기때 이들을 심판의 대상으로 삼으신다.
2. 교만한목, 정을 통하는 눈으로 다니며 발로 쟁쟁한 소리를 낸다.(16)-> 시온이라함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말함인데, 이들이 마지막때 교만한목과 정을 통하는 눈으로 다니며, 발로는 쟁쟁한 소리를 내며 다님을 지적하였다.
3. 장식물로 치장하고 다니는 시대다.(17-23)->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갖 장식물로 치장하고 다니는 오늘날의 형편을 예언하고 있다.
4. 영, 육간의 형편이 나뻐지는 시대다.(24)-> 세상의 형편이 영육간에 전부 안좋은 쪽으로 감을 말하는데, 장식물로 치장하고 다니는 이들은 곧 이렇게 된다는 것이다.
5. 전란에 망한다.(25)-> 결국 사치와 비진리에 빠진자들은 전란에 망하게 된다.
6. 슬퍼하고 곡하며 황무해진다.(26)-> 교만한목, 정을 통하는 눈으로 다니며 장식물로 온갖 치장을 하고 다니는 이들은 점점 형편이 나빠지고, 결국은 전란에 망함으로 슬퍼하고 곡하며, 황무해진다는 것이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는 자들이 되어 한 남자 예수를(사 4:1) 붙들고 마지막때 구원을 받는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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