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사 4:2-6
제 목 : "시온을 성결케 하시는 역사"시온이란 말세에 뜻이 있는 사명자를 말하며, 이런자는 성결케 되는 역사를 받아야 한다.
성결이란 3절의 거룩하다 칭함을 얻는것을 가르킨다.
시온을 성결케 하시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역사를 받아야 하겠다.
1. 심판하는영과 소멸하는영을 부어주신다.(4)-> 우리는 타고날 때부터 아담의 질, 선악과의 질, 즉, 악한 질을 받고 태어났다.
사람마다 정도차이가 있을 뿐이지 사람은 모두 선악과의 질이 있다.
(※ 이 악한질을 받지 않은 사람은 구약에는 멜기세덱, 신약에서는 예수님이다.)
그러나 이런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서 성령이 내주하며, 이것을 참게 된다.
은혜시대에서는 이 악한질을 육신의 소욕이라 하였으며, 환난시대에는 인간성과 죄악성이라 한다.
이런 인간성과 죄악성, 육신의 소욕을 멸해주시는 역사가 바로 심판하는영과, 소멸하는영이다.
은혜시대에는 회개하는 영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였으나, 다시죄를 짓게 되므로 죄로부터 완전한 해방을 받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환난시대에 와서는 심판하는영과 소멸하는영으로 없애주신다는 것이다.
인간성은 자존심이 그 기초이며, 혈기와 원망, 짜증과 질투 시기등을 말하고 이는 소멸하는 영으로 없애주시며, 죄악성은 사치가 그 기초이며, 음란, 도박, 술취함, 방탕함 등이며, 이는 심판하는영으로 없애주신다는 것이다.
이와같이 인간성과 죄악성이 없어지면서 범죄전의 사람, 타락하기 전의 사람,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지음받은 상태로 회복받게 되는 것이다.
마음과 생각과 성품과 체질이 모두 바뀌면서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을 닮게 된다.
2. 아름다운 축복(2)-> 아름다운 축복이란 자연의 아름다운과 인간의 아름다움을 말한다.
창조때의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했던,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고 죄를 지은 사람은 이 두가지의 아름다움을 상실했다.
심판하는영, 소멸하는영을 받아 훼손된 인간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회복되는 것이 아름다움의 축복이다.(사 35:)
우리의 모습속에 예수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있을만큼 말하는것과 행동하는것과 마음먹는것, 생각하는 모든것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3. 생존하는 축복(3)-> 죽으면 말세 복음과는 상관없어지고 은혜시대로 가는 것이니, 우리는 생존하는 축복을 받아야 하겠다.
사람이 범죄하고, 타락하여 아름다운 축복을 상실함으로 노아시대에 홍수 심판으로 세상을 멸하셨다.
우리는 아름다움을 회복하여 생존함의 축복을 받자.
4. 거룩하다 칭함을 받는 축복(3)-> 범죄하고 악에 빠진자를 거룩하다 칭하지 않는다.
성결되고, 성화되어 예수님을 닮은자를 거룩하다 칭하는 것이다.
이러한 예언은 계 20:6 천년왕국에서 성취된다.
5. 생명책에 녹명되는 축복(3)->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되어 있어야 이 사람이 천년왕국을 거쳐서, 무궁천국 새하늘과 새땅에 들어가 영원히 영생하는 축복을 받게 된다.
6. 완전히 보장받는 축복(5-6)-> 완전히 보장받는 축복이란 보호처를 말한다.
시온의 성결을 받은자는 이곳에 들어가지 않아도 완전한 보호를 받게 된다.
이런자는 과거, 현재와 미래도 그 보호가 항상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와 우리의 가정에 이러한 보호가 있기를 기도하자!
결론 -> "인간의 아름다움을 회복하자!
아름다움을 회복한자에게 하나님의 완전한 보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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