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 사명 있는 종! [사 50:4-9]
선지자의 사명이 있는 종은 학자의 귀, 학자의 혀가 되어야 한다.
1. 학자의 혀를 주신 종 (4)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입에 임한것으로 사 28:11 에는 생소한 입술에 방언이 임한것 같다고 하였고, 사 59:19-21 에는 입에 말씀을 두신다고 하였다. 이같이 학자의 혀를 받은 종은 영적으로 곤핍한 자를 여호와의 말씀으로 도와주게 된다.
2. 학자의 귀를 주신 종 (4-5)
계시록 2장과 3장에 거쳐서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라고 하였다. 귀가 열린자만이 여호와의 말씀을 알아 들고, 깨달을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선지 사명있는 종의 귀를 열으사 여호와의 말씀을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신다.
3. 거역하지 않는 종 (5)
삼상 15:22-23 에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고 하였다. 발람 선지자는 물질에 미혹되어 하나님의 거역하므로 물질에 미친 선지자가 되었고, 사울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리고 거역하므로 왕의 자리를 빼앗기고 결말이 비참하였다. 우리는 학자의 혀와 학자의 귀를 받아 거역하지 않는 종이 되자.
4. 뒤로 물러가지 않는 종 (5)
히 10:37-39 에 뒤로 물러서면 하나님의 마음이 기뻐하지 않으시며, 침륜에 빠진다고 하였다. 히브리 민족은 약속의 땅을 앞에두고도 이를 믿지 않고 애굽으로 되돌아 가길 원했으나 그 길은 뒤로 물러가는 길이며, 죽는 길이었다.
5. 비굴해지지 않는 종 (6)
때리는 자에게 등을 맡기며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내 얼굴을 가리우지 않는다는 것은 비굴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가 들고가는 이 복음이 진리며, 최상의 말씀이라면 어떠한 대적과 난제 앞에서도 이를 피하려고 비굴해지지 않아야 한다.
6. 부싯돌 같이 강한 사상 받은 종 (7)
부싯돌은 부딪힐때 불이 날 정도로 단단한 돌인데, 우리의 신앙과 사상이 이같이 강해야 하겠다.
7. 여호와가 의롭다 인정 하시는 종 (8)
말세 선지 사명있는 종은 여호와가 의롭다고 인정 하신다. 우리는 사람앞에서가 아닌 여호와 앞에 의롭다고 인정 받아야 한다. 하나님이 의롭다고 인정하시는 기준은 사람의 기준과 달라서 도덕이나 윤리가 아닌 믿음과 진실에 있다.
8. 여호와가 도와 주시는 종 (9)
선지 사명있는 종을 도우심은 하나님의 뜻을 이 시대에 이루기 위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