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10/11 주일저녁 [동방풍속을 버리고 동방역사를 바라보자. (사2:6, 사24:14-16)]

동방풍속을 버리고 동방역사를 바라보자. (사2:6, 사24:14-16)



    1) 동방풍속을 버리자. (사2:6)



      -저번 주에 이어서 -

      2) 동방역사를 바라보자. (사24:14-16)

        기독교 삼대 역사가 있다.
        출애굽 역사는 육적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건져내는 역사다.
        이 역사를 실제로 주관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이 일을 위하여 쓰신 종이 모세다.

        오순절 역사는 이방인을 죄가운데서 건져내는 역사다.
        이 역사 또한 주관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이 일을 위하여 쓰신 종들이 사도들이다.

        이 두 가지 역사는 과거에 있었던 역사, 즉 된 일이요 이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
        성경 역사를 돌아보면 하나님은 한번 쓰셨던 장소, 역사, 종은 다시 쓰시지 않으셨다.

        동방역사는 택한 종과 택한 백성을 다가오는 환난 가운데서 살려내는 역사다.
        출애굽 역사와 오순절 역사는 과거에 있었던 일로 믿으면 되고 동방역사는 말씀을 믿으면서 그 역사에 참예하도록 준비해야 한다.
        이 동방역사에 쓰시는 종들은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다.

        출애굽 역사를 통해서 히브리민족을 가나안에 정착시키시고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이루셨고
        오순절 역사를 통해서는 은혜시대를 이루셨다.
        이제는 동방역사로 기독교 종말의 역사를 마치시면서 새 시대 천년왕국을 이루시려고 하는 것이다.

        ①동방역사가 일어날 장소
        사24:14-16 동방이면서 바닷가 땅 끝
        단11:44 동방에서 동남이 아닌 동북이어야 한다.
        사46:10-11 동방 먼 나라. 이 말씀을 기록한 이사야 선지자가 사는 예루살렘도 아니고 동방의 먼 나라며 된 일이 아닌 종말의 일을 이루신다.

        이러한 말씀을 종합하여 볼 때 동방에서도 동북이며 불교 국가, 공산주의 국가, 우상을 섬기는 국가들을 제외하고 나면 동방역사가 일어날 장소고 대한민국임을 알 수 있다.

        계7:1-4 사도요한은 해 돋는 데라고 하였고
        사41:1 이사야 선지자는 섬들은 잠잠하라고 하였다.


        ②여호와의 신을 받아야 한다.
        오순절 역사의 핵심은 성령이 오신 것이며
        동방역사의 핵심은 여호와의 신이 오시는 것이다.

        사59:19-20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내리시면 모든 죄과가 떠나간다.
        사11:2-3 여호와의 신이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으로 내리면 보는 대로 심판 않고 듣는 대로 판단치 않으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종이 된다.
        욜2:32 남종과 여종이 신을 받아 나온다.

        욜1:13-14, 욜2:1-17 요엘 선지자는 시온의 성회가 열리는 곳에서 여호와의 신이 내리는데 시온의 성회가 열리는 곳은 성산이라고 하였다.


        ③다시예언.
        계10:11, 계11:3-6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머리 위에 신을 받고 다시예언하는 것이 동방역사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80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0964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35522024년 8월 9일
      383

      2009/12/6 주일저녁 [귀하게 쓰여지는 그릇. (딤후2:20-21)]

      11702014년 5월 23일
      382

      2009/11/29 주일저녁 [검열받아 인정받은 사람. (사13:2-4)]

      11532014년 5월 23일
      381

      2009/11/22 주일저녁 [열린문의 축복을 주소서. (계3:7-8)]

      13492014년 5월 23일
      380

      2009/11/15 주일저녁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하라! (히2:1-4)]

      12912014년 5월 23일
      379

      2009/11/8 주일저녁 [감사를 준비하는 복된 사람. (살전5:18)]

      12322014년 5월 23일
      378

      2009/11/1 주일저녁 [말일에 주시는 축복. (계1:3)]

      11302014년 5월 23일
      377

      2009/10/25 주일저녁 [피해받지 않고 살 때다. (계9:1-6)]

      11852014년 5월 23일
      376

      2009/10/18 주일저녁 [피해받지 않고 살 때다. (계9:1-6)]

      11152014년 5월 23일
      375

      2009/10/11 주일저녁 [동방풍속을 버리고 동방역사를 바라보자. (사2:6, 사24:14-16)]

      12162014년 5월 23일
      374

      2009/10/4 주일저녁 [동방풍속을 버리고 동방역사를 바라보자. (사2:6, 사24:14-16)]

      12822014년 5월 23일
      373

      2009/9/27 주일저녁 [신성과 인성을 겸하신 예수님. (계22:16)]

      12582014년 5월 23일
      372

      2009/9/20 주일저녁 [심판의 권세를 받을 종. (사11:4-5)]

      13062014년 5월 23일
      371

      2009/9/13 주일저녁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이루어지는 사람. (계6:9-11)]

      11992014년 5월 23일
      370

      2009/9/6 주일저녁 [진리의 성읍을 이룬 종. (슥8:3)]

      13062014년 5월 23일
      369

      2009/8/30 주일저녁 [환난시대에 택한 사람을 살릴 대상. (마24:31)]

      12822014년 5월 23일
      368

      2009/8/23 주일저녁 [진리의 성읍을 이룬 종. (슥8:3)]

      12932014년 5월 23일
      367

      2009/8/16 주일저녁 [좋은 지도자와 좋은 협력자의 길. (출17:8-16)]

      13382014년 5월 23일
      366

      2009/8/9 주일저녁 [심판의 비밀. (계14:6-7)]

      12242014년 5월 23일
      365

      2009/7/26 주일저녁 [선지자의 심정을 가진 사람. (합3:1-2)]

      12692014년 5월 23일
      364

      2009/7/19 주일저녁 [성전의 기둥같이 쓰실 종. (계3:12)]

      1283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