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 맞은 종으로 사명감을 가져라. (계7:1-4)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목숨을 걸고 해야 하는 것이며 자신이 복을 받는 것이다.
1) 기도의 사명감을 가져라. (계5:8, 계8:3-5)
요한계시록은 밧모섬에서 사도요한이 기도하던 중에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기록된 말씀이기에 우리도 기도의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기도를 사명감을 가지고 해야 하는 이유는 기도의 분량을 채우기 위함인데
계5:8절의 금대접은 개인의 기도 분량을 채우는 그릇이요,
계8:3-5절의 금향로는 교회 전체의 기도 분량을 채우는 그릇이다.
계12:1-2절에 말세의 신령한 영적 교회가 애써 부르짖으며 기도할 때에 말세의 사명자가 생산된다고 하였다.
사19:19-20 부르짖는 기도에는 표적과 증거가 있게 되는데
사26:16-17 부르짖는다 함은 간절한 기도라고 하였다.
기도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기도의 영을 부어주셔서 기도할 마음이 생기게 하신다.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실 때 한 사람이 이루어 그 축복을 한 사람이 모두 받는 것을 기뻐하시기 보다는 많은 사람이 그 일에 동참하여 그 축복을 모두가 함께 받는 걸 기뻐하신다.
그렇기에 기도로 동참하게 하시는 것이다.
2) 전도의 사명감을 가져라. (골4:2-3)
초대교회에도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할 수 있도록 전도의 문을 열어 주셨다.
예수님은 수가성의 여인을 만나 말씀을 전하시니 그 여인을 통하여 동네가 복음화 되었다.
우리가 전도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뜻이 있는 사람을 만나게 하신다.
3) 좋은 지도자, 좋은 협력자의 사명감을 가져라. (딤전4:11-12)
교회에 훼방자나 반대자가 많으면 결국 그 교회는 침몰하고 만다.
진리가 존재하는 교회에 진리를 받아들인 사람이라면 절대로 방해자나 훼방자, 방관자가 되지 않고 진리와 말씀과 은혜 속에 좋은 지도자, 좋은 협력자가 되며 그 교회는 잘되게 된다.
훼방자나 반대자, 방관자에게는 돌아가는 분깃이 없으나
좋은 지도자, 좋은 협력자로 사명감을 가지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예정된 축복과 칭찬을 주시고 즐거움에 참예하게 하신다.
좋은 지도자, 좋은 협력자가 되기 위해서는 딤전4:11-12절같이 본이 되는 생활을 해야 한다.
4)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사명감을 가져라. (계6:2)
마지막 때는 물질이나 세의 싸움이 아니라 사상 싸움으로서 우리는 백마의 사상, 복음주의 사상을 가져야 한다.
결론 : 사명감을 가진 사람에게 모든 것을 더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