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본적으로 변화받아 살 때다. (창3:23, 계3:14)
우리의 근본적인 것들은 자신의 노력이나 연습으로 변화되지 않고 하나님의 조성하시는 역사와 일곱영의 완전한 역사가 와야 한다.
1) 근본적으로 영계의 변화를 받아 살 때다.
지난 이천년 동안 믿음과 순종을 요구했으나 믿음만 있고 영계가 망가져서는 안된다.
이제는 근본적으로 영계의 변화를 받아야 한다.
겔36:26절같이 새 영을 받아야 하는데 이는 하나님이 주시는 영이다.
살전5:23절에서는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강림하실 때까지 흠없이 보전되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계6:13-14 용의 입과 짐승의 입에서 나오는 귀신의 영은
계18:1-3 바벨같은 이 세상에 가득 퍼져 귀신의 처소가 된다고 하였다.
우리가 매일 하나님이 주시는 새 영을 받지 않으면 귀신의 영의 피해를 받게 되는 것이다.
계12:10절같이 마귀참소를 받지 않는 영계가 되어야 한다.
사40:29-31절같이 독수리 같은 영계로 새 힘을 받아 보좌세계까지 향상하는 영계, 하나님의 모략 가운데 종말에 되어질 일을 전하는 영계가 되어야 한다.
다니엘 선지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라고 하였고 이사야 선지자는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 사도바울은 통달의 영, 베드로는 영광의 영, 사도요한은 진리의 영과 선지자들의 영, 일곱영이라고 하였다.
우리의 영이 바로 되어야 영의 지배를 받는 혼이 바로 되고
혼이 바로 되어야 혼의 지배를 받는 몸이 바로 되며
몸이 바로될 때 귀신의 처소에 살아도 피해 없게 되는 것이다.
2) 근본적으로 마음과 성품이 변화를 받아 살 때다.
빌2:5절같이 예수의 마음을 받아야 하고
벧후1:4절같이 신의 성품으로 변화 받아야 한다.
마음과 성품이 근본적으로 변화 받지 않으면 은혜를 어지간히 받아도 금방 소멸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늘 회개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은 은혜를 오래 간직하게 된다.
예수님의 마음은 순종하는 마음, 희생하는 마음, 온유한 마음, 겸손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인데 이러한 예수님의 마음을 새 마음으로 받아 마음이 근본적으로 변화 받아야 한다.
안 좋은 마음이 오더라도 그것을 입 밖으로 말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고 표현하지 않고 물리치면 그러한 안 좋은 마음이 물러가게 된다.
그러나 입으로 뱉어내면 그 마음은 더욱 황폐해지고 거칠어지게 된다.
성품은 진실하고 선하고 아름답고 의롭고 거룩한 신의 성품으로 근본적으로 변화 받아야 한다.
3) 근본적으로 신앙과 사상이 변화 받아 살 때다.
신앙은 마음과 성품과 관계가 있다.
사26:3절같이 심지가 견고한 신앙이 되어 어떠한 환경과 생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이 되어야 하고
계6:2절같이 백마의 사상으로 복음의 절대성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