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난시대 이기는 자. (계17:14)
그러나 환난시대에는 이기는 역사로 말씀과 진리를 가지고 비진리, 육신의 소욕, 마귀참소를 이겨야 한다. 1) 그와 함께 있는 자들.
이들은 계19:14절에 “그를 따르더라”하신 말씀같이 계19:11-13절의 심판주 예수님을 따르게 된다. 하늘에 군대는 계6:9-11절에 순교자와 계7:1-4절에 인 맞은 종들의 모임이다. 순교자들은 계20:4-5절에 첫째 부활로 살아나서 살전4:16-17절에 인 맞은 종과 함께 공중으로 올라가 주를 영접하고 살전4:14절에 가서 예수님이 지상에 강림하실 때에 함께 오게 된다. 인 맞은 종들은 계11:3-12절에 다시 예언하다가 삼일 반 동안 쓰러져 죽게 되지만 삼일 반이 지나면 생기를 받아 살아나고 공중으로 올라가 주를 영접한다. 그리고 계14:1절에 가서 예수님이 시온산에 강림하실 때에 따라 내려와 하늘의 군대가 되는 것이다. 이 말씀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계3:4-5절에 합당한 자가 되어 주님이 항상 동행해 주시는 삶이 되어야 한다. 이런 삶 속에 말씀과 진리를 항상 묵상하게 되는 것이다. 2) 부르심을 입은 자. (사41:8-9, 사43:1, 사49:1-3)
환난시대에 종으로 붙드시고 부르신 사람은 사41:14-15절같이 추수하는 종으로 쓰신다. 사43:1절에 지명하여 부르셨고 사49:1-3절에 어미 복중에서부터 부르셨다. 출애굽을 위해 모세를 부르셨고, 사무엘을 부르셨고,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도바울을 부르셨고 환난시대에 추수할 종으로 부르신 종이 있다. 3) 빼내심을 얻은 자. (슥5:5-9, 계18:4)
그렇지 못하면 납으로 덮여 죽게 되는 것이다. 계18:4절에서는 바벨 세상 속에 살아도 그 죄에 참예하지 말고 나오라고 말씀하고 있다. 4) 진실한 자. (계19:11)
요1:1, 요1:14절같이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는데 말씀은 충신이요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 그 자체가 진실이다. 우리는 이러한 예수님을 닮은 진실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이 자신 속에 쌓이고 쌓여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어야 한다. 사43:1절에서는 이를 조성이라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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