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감동을 주시는 역사.(계4:1-3)
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 속에 요한계시록을 기록했는데
이 시대에 우리에게도 성령의 감동을 주시면 사도요한같은 축복을 받을 수 있다.
1) 일곱영으로 성령의 감동을 받아야 한다. (계1:4, 3:1, 4:5, 5:6)
은혜시대에는 요14:16-17, 26절같이 보혜사 성령으로 감동을 받았는데
환난시대에는 일곱영으로 역사해 주신다.
성령은 한 분이시지만 시대 따라 역사가 다른 것이다.
요1114:16-17, 21절에 기록한 보혜사 성령이 행2:1-4절에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오셨고 계1:4절에 기록한 일곱영을 계1:10절에 1차 성령의 감동으로 주셨다.
인간의 감정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말과 행동이 세상적으로 가게 되고
성령의 감동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말과 행동이 복음적으로 가게 된다.
2) 예언의 말씀이 열리게 하신다. (벧후1:20-21)
예언은 성령의 감동 속에 기록한 것이기에 사사로이 풀지 말라고 하였는데 반대로 성령의 감동이 오면 성경의 어떤 예언이라도 풀어지게 되는 것이다.
단12:9-10, 계5:1절같이 인봉해 놓으신 말씀이
계22:10절같이 때가 가까우면 더 이상 인봉하지 않으시고
성령의 감동을 주시는 사람에게 지혜를 주셔서 깨닫게 하신다.
사도요한이 요한복음을 기록할 때와 요한계시록을 기록할 때의 영적수준의 차원이 다르다.
3) 눈과 귀를 열어주신다. (계1:10-12, 계4:1-3)
사도요한은 계1:10절에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서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이 들렸고 일곱 금촛대를 보았다.
그리고 계4:1-3절에 성령의 2차 감동을 받으면서 보좌세계가 보였다.
4) 마땅히 될 일을 보이신다. (계4:1-2)
5) 하나님 편에 사람을 만드신다. (계4:6-8)
하나님 편에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있는 모든 것들을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