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께서 지켜주시는 역사. (계3:10)
빌라델비아 교회같이 주께서 지켜주시는 교회, 가정, 삶이 된다면 그곳이 가장 안전한 곳이다.
1) 예수이름을 배반치 않는 사람. (계3:8)
8절에 빌라델비아 교회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치 않는 교회라고 하였다. 이는 신앙의 정절을 지키고 타협하지 않는 신앙을 가지라는 것이다.
주께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주님 앞에 신의를 지켜야 한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서도 사도요한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는 순간까지도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치 않고 끝까지 신의를 지켰다.
2)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t라마. (계3:9)
예수님이 예수이름을 배반치 않는 사도요한을 사랑해 주셨듯 이 시대에도 주의 이름을 배반치 않는 사람을 예수님이 사랑해 주신다.
요3:16절같이 은혜시대에는 세상을 모두 사랑하시는 조건 없는 사랑이었으나 말1:2-3절같이 환난시대에는 야곱 같은 사람을 사랑하신다고 하였다.
사43:3-4절에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고 그 생명을 보장해 주신다. 습3:17-20절에 잠잠히 사랑하시는 종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계3:19절에 사랑하시기 때문에 잘못하면 책망과 징계를 주신다.
3) 인내로 말씀 지키는 사람. (계3:10)
인내로 말씀 지키는 사람을 주께서도 지켜주시는데 계1:3, 계22:7절에도 말씀 지키라고 하였다.
4) 성전기둥으로 쓰실 사람.
복음의 기둥, 교회의 기둥같이 쓰실 종이라면 예수의 이름을 배반치 않고 말씀을 지키며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이다. 한번 복음으로 기둥이 되었다면 다시 옮겨지지 아니하고 부러지지 아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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