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사35:10)
사35:10절은 천년왕국이 이루어질 때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면서 모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난다는 예언인데 지금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역사가 있으면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된다.
1)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종. (계10:8-10)
슬픔과 탄식은 소망이 없을 때 나오는 것이기에 슬픔과 탄식이 가득할 만한 환경에 있다고 하여도 작은 책을 꿀같이 제대로 먹고 있다면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되는 것이다.
2)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 종. (사11:3)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으면 저절로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되는데 한숨대신 찬양이 나오게 된다.
3) 표적과 증거를 주신 종. (사19:19-20)
히브리민족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하며 바로의 압박과 고난 속에 슬픔과 탄식 이 있었는데 여호와가 모세를 보내셔서 표적과 증거를 주시니 애굽에서 벗어나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셨다.
우리에게 있는 압박과 고난이 없어지면 슬퍼할 일도 없고 탄식할 일도 없다.
슬픔과 탄식을 벗어날 때가 된 사람에게는 기도할 마음을 주셔서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의 응답으로 표적과 증거를 주셔서 압박과 고난은 물러가고 슬픔과 탄식은 달아나게 하신다.
그러므로 성령의 감동 속에 기도할 마음이 생겼다면 그 성령이 소멸되기 전에 기도해야 하나님의 역사가 내리는 것이다.
4) 새 일을 나타내 주신 종. (사43:18-21)
새 일이란 과거에 있었던 일이 아닌 예언이 성취되는 일이며 새 일을 통하여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되는 것이다.
5) 희색을 발하게 하실 종. (사60:5-6)
본문같이 복음을 위하여 큰 물질이 돌아올 때 마음은 놀라고 화창하며 얼굴에서는 희색을 발하게 되며 슬픔과 탄식은 모두 달아나게 되는 것이다.
결론 : 슬픔과 탄식이 달아날 때가 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