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2/12/30 주일저녁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21)]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21)



    1) 선지자들의 영을 받은 사람. (계22:6)
      선지자들의 영을 받은 사람들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하고 고백하며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신앙이 된다.

      선지자들의 영이란 과거 선지자들에게 부어주셔서 예언하게하며 선지자의 삶을 살게 했던 영으로 이 시대에도 주의 재림을 영접할 사람에게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셔서 선지자 같은 마음과 생각과 신앙과 사상과 생활을 하게 하신다.  


    2)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 (계22:7)
      예언의 말씀을 빼앗기지 않고 잃어버리지 않고 흘러 떠내려 보내지 않고 말씀을 잘 간수하고 예언의 성취로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하며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이다.

      주의 재림을 기다리지 않는 삶이라면 우리의 삶이 이방인들과 다를 것이 없기에 예언이 성취되는 미래를 내다보고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를 기다리고 바라보며 사모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이렇게 고백하는 사람에게는 21절같이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게 된다.


    3) 구별된 사람. (계22:11)
      불의한 자가 아닌 의로운 자로, 더러운 자가 아닌 거룩한 자로 구별된 사람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하며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이다.

      이 시대에 하나님이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거룩한 자와 더러운 자를 가르시는데 불의한 자, 거룩한 자는 주의 재림을 기다리지도 않으며 주의 재림은 생각지도 않고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하는 고백조차 하지 않는다.


    4) 두루마기를 빠는 사람. (계22:14)
      두루마기는 우리가 입어야 할 세마포 예복, 신앙의 정절인데 매일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돌이키는 삶을 살 때에 성결된 삶을 살게 된다.


    5) 말씀을 가감하지 않는 사람. (계22:18-19)
      모세는 여호와가 반석을 두 번 가리키라고 하셨는데 두 번 치므로 말씀을 가감한 것이 되어 결국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74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0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26126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389072024년 8월 9일
    537

    2013/1/20 주일저녁 [다윗의 뿌리, 다윗의 자손. (계22:16)]

    19652014년 5월 23일
    536

    2013/1/13 주일저녁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살 때다. (계10:7)]

    16532014년 5월 23일
    535

    2012/12/30 주일저녁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21)]

    17332014년 5월 23일
    534

    2012/12/23 주일저녁 [체질이 변화되는 축복. (고전15:51-54)]

    16292014년 5월 23일
    533

    2012/12/16 주일저녁 [부족함이 없게 하시는 축복. (시23:1-6)]

    18812014년 5월 23일
    532

    2012/12/9 주일저녁 [성령의 감동 속에 살 때다. (계1:10)]

    18162014년 5월 23일
    531

    2012/12/2 주일저녁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종. (계10:8-10)]

    17412014년 5월 23일
    530

    2012/11/25 주일저녁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사35:10)]

    16982014년 5월 23일
    529

    2012/11/18 주일저녁 [하나님이 찾으시는 종의 축복. (요4:22-24)]

    15272014년 5월 23일
    528

    2012/11/11 주일저녁 [마지막 때에 복 있는 사람.(계22:7)]

    17342014년 5월 23일
    527

    2012/11/4 주일저녁 [닫힌 것을 열어주시는 역사. (계3:7-8)]

    17512014년 5월 23일
    526

    2012/10/28 주일저녁 [복 있는 사람으로 살 때다. (계1:3)]

    16332014년 5월 23일
    525

    2012/10/14 주일저녁 [예언이 성취되는 축복. (계10:7)]

    15732014년 5월 23일
    524

    2012/10/7 주일저녁 [순교의 기도응답이 내리는 역사. (계6:9-11)]

    16352014년 5월 23일
    523

    2012/9/30 주일저녁 [백마의 사상을 이룰 때다. (계6:2)]

    16482014년 5월 23일
    522

    2012/9/23 주일저녁 [작은 뿔의 비밀. (단7:7-8)]

    17562014년 5월 23일
    521

    2012/9/16 주일저녁 [예수님이 왕래하시는 교회. (계1:10-16)]

    17762014년 5월 23일
    520

    2012/9/9 주일저녁 [하나님이 잊지않고 기억하시는 종.(사49:14-16)]

    17542014년 5월 23일
    519

    2012/9/2 주일저녁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 (슥4:10)]

    17602014년 5월 23일
    518

    2012/8/26 주일저녁 [예비처와 보호처의 차이점. (계12:6, 계15:2-4)]

    1882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