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21)
1) 선지자들의 영을 받은 사람. (계22:6)
선지자들의 영을 받은 사람들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하고 고백하며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신앙이 된다.
선지자들의 영이란 과거 선지자들에게 부어주셔서 예언하게하며 선지자의 삶을 살게 했던 영으로 이 시대에도 주의 재림을 영접할 사람에게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셔서 선지자 같은 마음과 생각과 신앙과 사상과 생활을 하게 하신다.
2)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 (계22:7)
예언의 말씀을 빼앗기지 않고 잃어버리지 않고 흘러 떠내려 보내지 않고 말씀을 잘 간수하고 예언의 성취로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하며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이다.
주의 재림을 기다리지 않는 삶이라면 우리의 삶이 이방인들과 다를 것이 없기에 예언이 성취되는 미래를 내다보고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를 기다리고 바라보며 사모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이렇게 고백하는 사람에게는 21절같이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게 된다.
3) 구별된 사람. (계22:11)
불의한 자가 아닌 의로운 자로, 더러운 자가 아닌 거룩한 자로 구별된 사람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하며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이다.
이 시대에 하나님이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거룩한 자와 더러운 자를 가르시는데 불의한 자, 거룩한 자는 주의 재림을 기다리지도 않으며 주의 재림은 생각지도 않고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하는 고백조차 하지 않는다.
4) 두루마기를 빠는 사람. (계22:14)
두루마기는 우리가 입어야 할 세마포 예복, 신앙의 정절인데 매일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돌이키는 삶을 살 때에 성결된 삶을 살게 된다.
5) 말씀을 가감하지 않는 사람. (계22:18-19)
모세는 여호와가 반석을 두 번 가리키라고 하셨는데 두 번 치므로 말씀을 가감한 것이 되어 결국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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