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한 때를 바라보고 끝까지 가라!(합2:1-3, 마24:13)
모든 일에는 정한 때가 있고 끝이 있다. 무슨 일을 계획했다면 그 일이 이루어 질 때까지 가야 한다.
사람은 어떤 일을 계획하고 그 일의 결말을 보는 사람도 있지만 끝까지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우리가 묵시를 바라보았다면 묵시로 인한 결말을 보기까지 끝까지 가야한다.
1) 묵시를 바라보고 끝까지 가라!
묵시라는 말은 계시라는 말과 같은 의미로 하나님의 비밀을 말한다.
하박국 선지자는 성루에 서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련지 기다리고 있을 때,
하나님은 묵시를 바라보고 정한 때까지 가라고 말씀해 주셨다. 묵시를 바라 보아야 소망이 있다.
묵시를 바라보라는 것은 말씀, 즉 묵시만을 바라보고 사람이나 물질 환경등 다른 것은 보지 마라는 것이다.
묵시만을 바라보아야 하는 사람이 다른 것을 볼 때 끝까지 갈 수 없는 것이다.
2)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끝까지 가라!
묵시를 바라보고 묵시의 절대성을 가지고 있다면 백마의 사상을 가지게 된다.
복음을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는 그런 정신과 사상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백마의 사상으로 철저하게 무장되어
있다면 혼잡이 있을 수 없다. 백마의 사상이 흐려지면 시험이나 미혹이 들어오는 것이다.
3) 기도가 응답될 때까지 끝까지 가라!
사람은 기도하다가 자신이 생각한 시점에서 기도의 응답이 없으면 하던 기도를 그만 두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자신이 기도하던 일이 응답되어 이루어지기까지 끝까지 기도해야한다.
4) 예언이 성취 될 때까지 끝까지 가라!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은 그 말씀이 성취되는 때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언의 성취를 바라보고 끝까지
갈 수 있어야 한다.
5) 약속이 시행 되니 끝까지 가라!
히브리 민족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에서 끝까지 가고자 했던 여호수아와 갈렙은 약속의 땅까지 갈 수 있었으나
광야에서 나와 애굽을 그리워했던 히브리민족은 약속의 땅을 보지 못하고 광야에서 다 죽고 말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믿고 그 약속이 시행되기까지 끝까지 갈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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