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2 수요예배 [말일에 역사가 있는 여호와의 성산 (슥8:3) ]

  @ 말일에 역사가 있는 여호와의 성산 (슥8:3)

하나님의 역사는 산에서 시작을 하여 산에서 마친다.

기독교의 역사는 산과 밀접한 역사가 있다.

 1) 마지막 때 쓰이는 여호와의 성산 (슥8:3)

슥8:3은 예루살렘교회가 탄생하게 된 말씀이며, 여호와의 성산을 이룰 수 있었던 말씀이다.

예루살렘교회와 성산기도원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세워진 교회요, 말일에 하나님이 쓰시려고 세우신 성산이다.

*구약에 하나님이 쓰셨던 산과 신약에 하나님의 큰 역사 있었던 산이 있다.

 <구약에 하나님이 쓰셨던 산>

- 최초의 산은 에덴동산

-방주가 머물렀던, 아라랏산

-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렸던 모리아산

- 모세가 여호와를 대면했던 호렙 산

-모세가 십계명 받은, 시내 산

-엘리야 기도 대결 했던 갈멜 산

   → 하나님은 한번 사용하신 산을 두 번 쓰시진 않았다.

 <신약에 쓰임 받은 산>

-변화산, 겟세마네 동산, 골고다 산 감람산

-마지막 때 쓰실 산으로 성경에 남은 산 성산과 시온산 두산이다.

  여호와의 성산, 마지 막 종말 역사가 일어날 산으로 마지막 산이다.

  이 성산을 끝으로 마지막 복음의 역사가 일어난다.

-시온 산은 주님이 강림하실 때 쓰실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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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야곱의 도를 배우는 여호와의 성산 (사2:2-4, 미4:1-3)

말일에 성산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며 여호와의 말씀을 야곱의 도로 배운게 된다.

성경은 말일이 되면 야곱의 도를 배우려 많은 민족들이 몰려온다고 예언하였다.

야곱의 도를 배우고 그 길을 따라가게 된다.

 3) 하늘의 군대로 쓰실 종들을 검열하시는 성산 (사13:2-4)

성산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야곱의 도를 배우게 하고 성산에서 검열하신는 역사가 있다.

신앙, 사상, 기도, 예배, 생활, 말씀등 전반적인 것들을 차근차근 검열하신다.

여호와가 계신 성산에서는 여호와를 의식하며,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마음과 생각이 맑아야 하며, 하나님만을 사모하는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4) 면박과 휘장을 벗기고 사망을 멸하여 주시는 여호와의 성산 (사25:6-8)

여호와가 계신 성산에서 하늘군대로 쓰실 종들을 검열 하시면서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이시는

연회를 베푸신다고 하셨다.

연회란, 먹고 마시는 것이 풍성하며, 기쁨과 즐거움이 충만한 곳이 연회장이다.

우리의 연회에는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다시 말하면 선지서의 말씀과 요한 계시록의 말씀으로 마치

연회장에 온 듯한 풍성한 역사를 주신다는 것이다.

연회를 베푸시듯 점점 더 큰 은혜의 역사를 내리셔서 면박과 휘장을 벗겨 주시며,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놓인 죄악의

담을 허물어 주셔서 하나님과 교통이 있게 하시고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고 들어 온 사망을 멸하여 주신다.

사망이 멸하여지면 고전15:51-54의 말씀같이 체질의 변화가 오게 되며 사40:29-30의 말씀같이 새 힘을 주신다.

이것이 말일에 역사가 있는 성산의 축복이다.

성산 축복을 받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우리는 성산 축복의 특권을 어떻게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5) 만민이 기도하는 여호와의 성산 (사56:7-8)

본 백성 외에 쫓겨난 자를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된다고 성경을 말씀하고 있다.

성산 진리를 깨달은 종들과 뜻이 있는 종들이 들이 모여오게 된다.

결론: 민족의 환난을 피하는 여호와의 성산

          마24:19와 같이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날 때,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피할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마2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