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가 가까이 계셔서 도와 주시는 종 [사 50:5-9]
1. 귀를 열어 주시는 종(5)
에덴을 떠나는 날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는 귀머거리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영적 장애도 여호와가 가까이 계시므로 귀를 열어 주시면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섭리와 작정을 깨달아 아는 종이 된다.
2. 학자의 혀를 주신다.(4)
학자의 혀를 받은 종은 말로서 남을 돕는다.
이는 말씀으로 도와줌을 말한다.
3. 거역하지 않고 순종하는 종(5)
학자의 귀와 학자의 혀를 받은 종은 거역하지 않으며, 순종하는 종이 된다.
삼상 15:22-23 에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고 하였다.
아담 한 사람이 불순종하여 온 인류가 죄 가운데 빠졌으나, 예수님 한분이 순종하므로 죄 가운데 빠진 온 인류를 구원 하셨다.(롬 5: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 앞에 순종하는 종이 되라.
거역은 사단이, 순종은 성령이 주관하는 것이다.
4. 모든 것을 맡기는 종(6)
모든것을 그분께 맡기면 평안이 온다.
그분께 모든것을 맡기라.
자유함을 얻게 된다.
때리는 자에게 등을 맡기고, 수염을 뽑는 자에게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지 말고 모두 맡기자.
피하려 한다고 오는 환난을 피할수 있는 것이 아니다.
생명과 건강과 가정, 모든것을 그분께 맡기자.
모든것을 맡기는 종은 평탄해진다.
여호와가 가까이 계시니 무거운 짐을 벗고 맡기자.
5. 강하고 담대한 종(7)
여호와가 가까이 계시면 강한 신앙, 담대한 신앙이 된다.
여호와의 말씀으 버리고 거역한 사울은 담대해 질수 없었으며,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하고 거역한 요나는 두려워하여 배 밑창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여호와의 말씀 앞에 순종하는 종은 담대해 질수 있으며, 이런 종은 모든것을 여호와께 맡길수 있고, 모든것을 여호와께 맡기는 종은 강한 신앙이 되는 것이다.
6. 의롭다 인정 받은 종(8)
사람 보기에 의롭지 않은 종이라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로운 종이 되라.
율법주의자는 사람 보기에 의롭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독사의 자식이라 하였다.
학자의 귀와 학자의 혀를 받아 거역지 않고 순종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므로 강하고 담대한 종은 하나님 앞에 의롭다 인정을 받게 된다.
7. 여호와가 도와 주시는 종(7)
여호와가 도와 주시면 해 할자, 방해할 자, 괴롭힐 자가 없다.
결론 : 여호와가 가까이서 도와 주시니 물러서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