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의 결말이 아름답다 [사 41:8-10]
1. 흰옷을 입은 합당한 사람(계 3:1-4)
흰옷은 계 19:7-8 주의 재림때 신랑 되시는 주를 영접하는 예복으로 성도의 옳은 행실 곧, 정절 있는 신앙을 말한다.
엘리야, 나봇, 다니엘, 다니엘의 세 친구의 정절이다.
이들 모두 비진리와는 타협치않고 목숨을 걸고 신앙의 정절을 지킨 자들이었다.
2. 새 타작 기계로 쓰시는 사람(사 41:14-15)
이는 약 5:4 에 추수하는 자로 마지막때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추수하는 종을 말한다.(마 3:12)
은혜시대는 사복음서와 바울서신으로 복음의 씨를 뿌려 왔다면 환난시대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으로 열매를 맺을 때이다.
그러므로 마지막때는 새 타작기계 같은 추수하는 종이 되어야 한다.
새 타작기계란 전에 쓰지 않고 숨겨놓고 감추어 놓았던 새로운 종을 말한다.
씨 뿌리는 일꾼, 추수하는 일꾼 중 우리는 어느쪽인가.
이는 자신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씨 뿌리는 종, 추수하는 말세의 종을 이미 선택하시고, 지명해 놓으셨다.
3. 피해 받지 않는 사람(사 43:1-2)
야곱으로 선택하시고, 지명하신 종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어떠한 피해도 없게 하신다.
하나님이 함께 했던 히브리 민족이 홍해와 요단을 건널때에 마른땅처럼 건넜듯이 다니엘의 세 친구를 풀무불이 사르지 못했듯 말세에도 이와같은 역사가 있다는 것이다.
4. 이기는 사람(계 17:14)
어린양 예수와 함께 있는 자들은 이기는 사람이 된다.
육적으로 지되, 영적으로는 이겨야 한다.
피곤함을 이기고, 대적을 이기며, 고난과 시험과 난제를 이기고, 비진리와 사단의 역사를 이겨야 한다.
그러나 육적으로는 져주되 비진리와는 타협하거나 물러서면 안된다.
은혜시대는 자신을 죽여 남을 살렸으나 환난시대는 자신도 살고 남도 살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이길수 있다.
5. 많은 사람을 살려내는 사람(단 12:1-3)
개국 이래로 없는 환난때에도 미가엘 천사장이 도우심으로 많은 사람을 살리는 지혜 있는 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