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4/12 수요 저녁 설교 ▣ 조성받은 종의 바른 생활태도 (사43:1)

▣ 조성받은 종의 바른 생활태도 (사43:1)

조성받은 종이란 말씀으로 재창조 받은 종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알고 말씀이 몸에 이루어졌다면 생활태도가 변해야 한다.

1) 본이되는 생활태도(딤전4:11-12)

바울은 디모데에게 나이가 어리지만 연소함으로 인하여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라고 하였따.

이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지만 조성받은 종은 이런 행실이 저절로 나온다.
특별히 말에 본이되어 해함을 주지도 상함을 받지도 않아야 한다.

2) 덕을 세우는 생활태도(고전14:12, 엡4:4)

아는 체, 신령한 체 하기보다는 남을 이해해주고 편하게 해줄 수 있어야 한다.
본이되지 못하고 덕을 세우지 못하면 은혜가 깨지게 된다.
(엡4:29)절에서는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고 하였다.

3)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는 생활태도(고후2:14-16)

내가 예수님을 알고, 말씀을 알고, 진리를 알고있는 것이 그리스도의 향기요, 생명에 이르는 향기다.
우리는 선지서가 요한계시록과 같이 이루어지는 말씀을 아는 향기가 나야한다.

4) 절제할줄 아는 생활태도(갈5:22-23)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중 가장 마지막 열매인데, 이는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가 있어도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열심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지나치면 좋지않다.

겸손한 것이 지나쳐 비굴해서는 안되고, 당당한 것이 지나쳐 교만해서는 안된다.

결론 : (사43:7)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생활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