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1/10 수요 저녁 설교 ◎ 사명자에게 여호와가 주시는 힘 (사40:29-31)
- C 2014년 5월 22일 오전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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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명자에게 여호와가 주시는 힘 (사40:29-31) 세상이 주는 힘은 권력의 힘, 명예의 힘, 물질의 힘, 무력의 힘, 기술의 힘, 다수의 힘 등이 있지만 여호와가 주시는 힘은 근본적으로 다른 힘이다.
1) 여호와가 주시는 말씀의 힘 (히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
말씀의 힘에는
천지를 창조하실 때 말씀으로 창조하셨던 창조의 힘,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에게 나오라 하시니 죽었던 나사로가 걸어나왔던 생명의 힘,
마태복음 4장에서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할 때 사단아 떠나가라 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시니 마귀가 쫓겨갔던 사단을 쫓는 힘,
대적을 멸하기도 하고 노아 홍수심판을 부리기도 하고 소돔성 심판을 이루시기도 한 심판하시는 힘이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구원하는 힘, 고치시는 힘, 기적을 나타내시는 힘, 마음을 감동시키는 힘, 발걸음을 주관하는 힘 등 여호와의 말씀은 힘의 근원이시니 그 말씀 속에서 모든 힘이 나오는 것이다.
2) 여호와가 주시는 믿음의 힘 (히11:1-2)여호와가 주시는 말씀의 힘이 힘의 근원이고 다양한 역사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믿지 않으면 아무런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다.
믿음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기에 무엇을 바라던지 그것을 실상으로 이루어내는 힘이있다.
보지 못하는 것이라도 증거가 있는 힘이며
무슨 일을 만나도 물러서지 않는 힘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힘이며
내세, 부활이 믿어지기에 순교할 수 있는 힘이다.
예수님은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길 수 있다고 하셨다.
3) 여호와가 주시는 사랑의 힘 (습3:17-20)사랑의 힘은 용서하는 힘으로 말씀대로 믿음대로 하면 심판해야 하지만 사랑의 힘이 있기에 용서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희생시키신 것은 사랑의 힘이다.
기다릴줄 아는 힘과 고전13장같이 교만하지 않고 무례히 행치 아니하는 사랑의 힘이 있다.
이것이 은혜시대 사랑이다.
환난시대 사랑은 본문과 같이 잠잠히 사랑하시고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시는 사랑이다.
4) 여호와가 주시는 기도의 힘 (약5:16-18)하나님이 어떤 일을 이루시고 응답하시려면 기도의 힘을 주셔서 기도하게 하시고 응답을 내리신다.
죄인의 기도가 아닌 의인의 기도라야 역사하는 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바울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으니
이는 회개한 후의 기도를 말한 것이다.
엘리야의 심정으로, 믿음의 힘으로 기도해야 한다.
히스기야는 기도의 힘으로 생명을 15년 연장받았고
엘리야는 기도의 힘으로 바알선지 사백오십 인을 모두 죽이고 이스라엘 민족을 모두 하나님께로 돌이키도록 했다.
5) 여호와가 주시는 새 힘 (사40:29-31)새 힘은 말세의 사명자라면 꼭 받아야 하는 힘이다.
우리의 체질에 변화가 올 때 내리는 힘으로 지치지 않게 하고 낙심하지 않게 하고 좌절하지 않게 하고 피곤치 않고 초인간적인 역사가 일어난다.
또한 여호와를 앙망하게 하고 지칠줄 모르는 열정이 계속해서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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