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1/26 금요 철야 설교 ◈말일에 사명자가 조심해야할 일 (히3:12)

 
◈말일에 사명자가 조심해야할 일 (히3:12)

    자신이 사명자라는 긍지와 자부심은 가지되 조심할 것은 조심해야 한다.


1)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하라 (히3:12)
    우리가 육적인 것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나님에게서 믿음이 영계가 떨어질까 조심해야 한다.

    믿지 아니하는 것이 악심이라 했으니 이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만을 말함이 아니요 예언의 말씀을 믿지 아니해도 악심이고 떨어지는 것이다.

    사도요한은 이러한 사람을 떨어진 별이라 했으니 (계12:3-4)용의 꼬리에 맞아서 (계8:10, 계9:1-2)강과 물 샘, 땅에 떨어진다.


2) 들은 것이 흘러 떠내려갈까 조심하라 (히2:1)
    들은 것이 흘러 떠내려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한다.

    말씀이 기억 속에만 있으면 잊어버릴 수 있지만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그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면 말씀이 몸에 이루어져 말씀이 체질화 되고 말씀이 체질화 되면 말씀이 절대 흘러 떠내려가지 않는다.

    이 단계에 이른 사람은 어디에 있든지 혼자 있든지 말씀대로 살게 된다.
    이러한 사람이 지도자의 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3) 뒤로 물러가다가 침륜에 빠질까 조심하라 (히10:37-39)
    뒤로 물러가면 침륜에 빠지며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

    우리가 축복받을 자리에서, 은혜 받을 자리에서, 사람 살릴 자리에서, 물질 받을 자리에서, 구원받을 자리에서 물러서면 안된다.


4) 선줄로 생각하다 넘어질까 조심하라 (히10:11-12)
    말세를 당한 우리에게 경계로 기록한 말씀이라고 하였다.


5) 사람에게 미혹 받을까 조심하라 (마24:3-5)
    사람에게 미혹 받을까 조심하라는 말씀은 예수님이 직접해주신 말씀이다.

    말세복음에서는 남이 나에게 필요이상 나쁘게 하는 것도 조심해야 하지만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필요이상으로 잘해주는 것을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계2장과 3장에 걸쳐 자칭 유대인, 자칭 사도, 자칭 선지자, 발람, 발락, 니골라당, 이세벨이 등장하는데 예수님이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 하신 말씀을 사도요한이 여러 가지 유형으로 제시한 것이다.

    발람은 물질에 미혹된 사람이고
    발락은 물질로 미혹한 사람이고
    니골라당은 사람을 중심으로 모여서 당을 지은 세력이고
    이세벨은 비진리로 미혹하는 세력이다.
    또한 자신이 자신을 인정하는 자칭까지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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