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7/11 수요 저녁 설교 ◎ 체질이 변화되는 새 축복 (고전15:51-54)
- C 2014년 5월 22일 오전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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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질이 변화되는 새 축복 (고전15:51-54) (창2:7)하나님이 아담을 흙으로 지으시고 그 코에다 생기를 불어 넣으시면서 생령이 되었으니 이 체질은 영생할 체질이다.
그러나 선악과를 먹고 범죄하므로 그 체질이 육체가 되었다.
1) 육체 (창6:1-3)(고전15:39-40)육체는 사람의 육체도 있고 짐승의 육체도 있고 새의 육체도 있고 물고기의 육체도 있다고 하였다.
사람의 육체는 범죄하고 타락하여 심판받을 체질이다.
2) 중생체 (요3:3-5)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체질이 중생체인데 중생체는 주의 이름을 믿고 회개하여 영혼구원을 받을 체질이다.
(벧전3:21)물이란 세례를 말함이며
(엡1:13, 고후1:22, 고후5:5)성령의 인침을 말하는 것이다.
(요14:16-17, 21)이러한 성령의 인침은 보혜사 성령으로 받는다.
3) 변화체 (고전15:52-54)변화체는 환난시대 교회에 와서 받게 될 축복으로.
변화체는 환난 가운데 영과 육이 구원받을 체질이다.
변화체가 되려면 사망이 멸하여져야 하는데
(사25:6-8)골수의 기름 같은 요한계시록의 말씀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같은 선지예언서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
이것을 먹으면 가리워진 면박과 덮인 휘장이 제하여지는데 이것을 간단히 말하면 죄악의 담이라고 한다.
과거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었지만 범죄하고 타락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니 그 때부터 하나님을 볼 수 없는 면박을 쓰게 되었다.
면박은 앞을 가리워 놓은 죄악의 담이고
휘장은 과거 성서와 지성소를 휘장으로 나누어 놓았는데 예수님이 돌아가시면서 찢어졌으니 이처럼 요5:24절 같이 아무리 범죄하고 죽을 사람이라도 성전에 들어가서 예수님을 믿으면 살게 되는 것이다.
(히10:20)휘장은 육체라고 하였으니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여서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지게 하신다.
이러한 체질을 (고전15:51-54)변화체질이라 했고
(살전5:23)영과 혼과 몸을 흠없이 보존하라고 하였다.
(사40:29-31)변화체가 되어가는 증거가 바로 새 힘이다.
4) 성화체 (계20:6)성화체는 체질이 거룩해지는 것인데 이 체질은 천년왕국 사랑하시는 성에 들어가서 예수님과 동거동락할 수 있는 체질이다.
(사4:3-4)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아서 죄와 더러움이 씻기고 피가 청결케 됨으로
(계22:11)더러운 자와 거룩한 자를 가르실 때 거룩한 자의 편에 서서
(벧전1:16)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찌어야 하는 예언이 성취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는 거룩한 체하는 것이지 절대 거룩해 질 수가 없으니 이는 사람에게 욕심이 있기 때문이다.
5) 영생체 (영광체)앞으로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면 체질이 완전히 변하는데 이 체질을 영생체 또는 영광체라 하며 이 체질은 영원히 죽지 않는 체질이다.
변화체가 되면 때가 되어 성화체와 영생체가 저절로 되지만
육체어서 중생체가 되는 것이나 중생체에서 변화체가 되는 것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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