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의 아들이 되라. (살전5:1-9) 1) 영광의 빛을 받은 종. (사60:1-3)
빛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영광의 빛을 받아야 하며 영광의 빛을 받지 못한다면 어두움의 아들이 될 수밖에 없다. 성경에 빛은 세 번 비취게 된다. 창조의 빛.(창1:1-5)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하신 말씀과 같이 혼돈한 세상에 하나님이 창조의 빛을 비추어 주시므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 생명의 빛. (요1:1-4)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시던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우리 가운데 오실 때에 빛으로 오셨으니 생명의 빛으로 비추어 주셨다. (사9:1-2)전 세계가 사망의 그늘에 덮여 있기에 생명의 빛 되시는 예수님이 오셔서 (요5:24)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시므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신 것이다. (요일1:5-7)사도요한은 생명의 빛을 받으면 하나님과 사귐이 있게 되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모든 죄에서 깨끗해지게 된다고 하였다. 영광의 빛. (사60:1-3) 생명의 빛은 예수를 믿지 않았던 사람에게 비추어 주시는 빛이고 영광의 빛은 생명의 빛을 받은 사람에게 비추어 주시는 빛이다. (계9:1-2)다섯째 나팔 불 때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의 열쇠를 받아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나오는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진다고 하였으니 (마25:1-6)이로 인하여 영적으로 캄캄한 밤중이 되어 다 졸며 자게 된다. 이러한 흑암시대에 영광의 빛을 받으면 빛의 아들이 되어 깨어 근신하게 되지만 영광의 빛을 받지 못하면 어두움의 아들이 되어 졸며 자게 된다. 빛은 말씀이 있을 때에 비추어지게 되는데 창조의 빛은 “빛이 있으라”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고 생명의 빛이 비추어질 때는 말씀되시는 예수님이 육신이 되어 오시므로 그 분 자체가 빛이 되셨고 그 분이 가실 때에는 생명의 말씀을 남겨 놓으셨으니 그 말씀을 전할 때에 생명의 빛이 비추어지게 된다. 즉, 사복음서와 바울서신의 말씀을 전할 때에 생명의 빛이 비추어지는 것이다. 영광의 빛이 비추어지려면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이 말씀을 공개하고 전할 때에 영광의 빛이 비추어지게 된다. 2)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한 종. (살전5:5-7)
잠을 자는 자는 밤에 잔다고 하였으니 어두움에 속한 사람은 잠을 자게 된다. (마25:1-6)신랑을 기다리다가 다 졸며 자게 된다고 하였으니 졸며 잔다는 것은 안일과 태만, 게으름에 빠진 것이다. 깨어나라. 마25:5-6절에서 슬기로운 다섯 처녀나 미련한 다섯 처녀나 다 졸며 잘 때에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하며 깨우는 자가 있다. (합2:1-3)묵시를 바라보고 깨어있는 파수꾼이 졸며 자는 자를 깨우게 되니 말씀을 외치므로 깨우게 된다. (슥4:1)스가랴선지는 천사가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고 하였다. 깨어난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달음이 생겨서 안일과 태만, 게으름을 벗고 열심을 내는 것이다. 취한 자. 취했다는 것은 세상의 연락과 즐거움에 빠진 자다. (사56:9-12)주의 종들이 소경이 되고 무지하며 벙어리 개며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며 탐욕이 심하고 몰각한 목자며 자기 이만 도모하며 포도주와 독주를 잔뜩 먹는다고 하였다. 사51:17)절에서는 진노의 큰 잔을 마셔 다하였다고 했다. (사5:11-12)이런 사람은 여호와가 행하시는 일에는 관심도 가지지 않게 된다. 3) 낮에 속한 종. (살전5:8)
(눅18:8)주의 재림이 임박할 때에 세상에서 믿음이 사라지면 (히10:37-39)믿음으로 사는 종이 낮에 속한 종이 된다. (마24:10-12)마지막 때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지고 서로 잡아주고 미워할 때에 (계2:4-5)처음 사랑을 회복하여 사랑의 흉배를 붙여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집사고 땅사고 자동차 사고 세상에다가 소망을 둘 때에 (마24:21-22, 요11:25-26, 살전5:23)영육구원에 소망을 두어야 한다. 4) 분별 바로하고 변론 바로 하는 종.
(히5:14)히브리서에서는 분변 바로 하는 종을 말하였다. (사5:20-21)분별 바로 못하는 종은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다고 하면서도 스스로 지혜롭다 하고 명철하다고 한다고 하였다. (요일4:1-6)분별 바로 하는 종을 사도요한은 영을 바로 분별하게 된다고 하였으니 영을 바로 분별할 때에 교회를 분별하고 종을 분별하고 말씀을 분별하고 시대를 분별 바로 하게 된다. 남을 분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두움에 빠져 있지 않는지 자신이 잠에 빠져 있지 않는지 바로 분별해야 한다. 변론을 바로 해야 한다. (사1:18)죄에 대한 변론을 바로 하여 자신이 살아야 하고 (사41:1)말씀에 대한 변론을 바로 하여 남을 살리게 된다. 5) 빛을 발하여 사람을 살리는 종. (사60:1)
결론 : 빛의 아들의 시대가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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