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4/24 금요 철야 설교 ▣ 신령한 영적 교회를 보존할 때다. (계12:1-2)

▣ 신령한 영적 교회를 보존할 때다. (계12:1-2)

    지금까지는 교회들이 사람을 많이 모으는 것에만 치중을 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회가 신령한 영적 교회가 되어야 하고 신령한 영적 교회가 되었다면 신령한 영적교회를 계속해서 보존해야 하는 것이다.
    신령한 영적교회가 음녀교회로 변해서도 안되고 속화된 교회, 세상적인 교회가 되어서도 안된다.

    마지막 때는 신령한 영적 교회와 (계17:1-3)음녀교회가 나온다고 하였다.



1) 신령한 말씀이 나오는 교회. (사2:2-3, 미4:1-2)

    오늘날 많은 교회들은 신령한체 하는 사람은 많으나 진정 신령한 사람들이 적다.

    본문에서 해를 입었다고 한 것은 예언의 말씀으로 무장한 교회라는 뜻이며
    이 교회에서는 신령한 말씀이 계속 나오는 것이다.
    정한 때가 되면 사2:2-3, 미4:1-2절과 같이 사람들이 신령한 여호와의 말씀을 찾아 교회로 모여드는 때가 온다는 것이다.

    지금은 방언하는 곳, 은사가 있는 곳, 병을 치료해 주는 곳으로 찾아다지만
    말세에 선택받은 사람들은 신령한 말씀을 찾다가 정한 때가 되면 움직이기 시작하여 말씀을 찾는다.
    슥8:20-23절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여호와의 말씀을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한다고 예언하였다.



2) 신령한 말씀을 전하는 종이 있는 교회. (마24:45-46, 단12:3)

    신령한 말씀은 말씀을 전하는 종이 있어야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신령한 영적 교회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신령한 말씀을 전하는 종이 있어야 한다.

    본문에서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다고 하는 것은 신령한 말씀을 전하는 신령한 종을 말한 것이다.
    마24:45-46절과 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이 신령한 말씀을 전하므로 신령한 영적교회를 보존하는 것이다.
    단12:3절과 같이 신령한 말씀을 전하는 종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지혜 있는 종이다.

    마24:19절과 같이 젖을 먹이는 종은 화를 당한다고 하였으니
    여기서 말하는 젖은 히5:12-14, 히6:1-2절에서 그리스도 도의 초보적인 말씀이라고 하였다.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먹이는 것이 젖을 먹이는 것인데
    선지자의 예언이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질 때 은혜시대 종들의 사명은 끝이 나게 되며 그 때까지 젖과 같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먹이는 종은 화가 있다는 것이다.

    교회가 점점 세속화 되어도 안되고 점점 인본주의로 가도 안되고 주의 종이 말씀에서 멀어져도 안된다.
    신령한 말씀을 전하는 종이 있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성도들이 주의 종을 위하여 많은 기도를 해야 한다.



3) 신령한 말씀을 받는 성도가 있는 교회. (계10:8-10, 겔3:1-3)

    교회는 종과 성도가 함께 모인 공동체로서
    신령한 말씀을 전하는 종이 있다면 신령한 말씀을 받는 성도가 있어야 신령한 영적 교회가 되고 그러한 신령한 영적 교회를 보존해야 한다.

    계10:8-10절과 같이 신령한 말씀을 꿀과 같이 먹는 성도가 있을 때에 신령한 영적 교회를 보존해 갈 수 있다.
    겔3:1-3절과 같이 신령한 말씀을 우리 심령 속에 가득히 채워야 한다.

    신령한 말씀이 있고 신령한 말씀을 전하는 종과 신령한 말씀을 받는 성도가 모인 교회가 신령한 영적 교회인 것이다.



4) 종과 성도가 부르짖고 함께 기도하는 교회. (사26:16-17, 사19:19-20)

    (사26ㅣ16-17)부르짖는다 함은 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구로하는 것 같은 간절한 기도로서 종과 성도가 함께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를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주의 종이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를 하루 하고 한달하고 일년하고 계속하며 기도로 본을 보인다면 그 교회의 성도들도 모두 간절한 기도를 하는 성도가 되게 된다.
    주의 종과 성도가 마음을 같이하여 간절한 기도를 함께 할 수 있다면 그 교회는 복 있는 교회다.

    계12:2절과 같이 부르짖으면
    계12:5절과 같이 아들, 즉 사명자가 나오게 된다.
    주의 종은 자신의 성도들을 위하여 성도들의 가정을 위하여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

    사19:19-20절과 같이 부르짖는 기도에는 표적과 증거가 있게 된다.
    약5:16-18절에서 야고보사도는 엘리야의 심정을 가지고 기도하라고 하였고
    눅18:7-8절에서는 밤낮 부르짖는 택한 자들의 원한을 속히 풀어주신다고 하였다.



5) 마귀참소를 받지 않는 교회. (계12:10, 슥3:1-5)

    신령한 말씀을 전하는 종과 신령한 말씀을 받는 성도가 마음을 같이하여 부르짖고 기도하니 마귀가 그 교회를 참소하지 못한다.
    교회에는 말씀이 있고 기도가 있으면 마귀가 참소하지 못한다.



결론 : 사명자를 계속 생산하는 교회. (계12:5)

    마24:19절에서 아이를 밴 채로 있는 교회는 화를 당한다고 하였으니
    계12:5절과 같이 사명자를 계속 생산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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