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일을 나타내 주시는 하나님. (사43:18-20) 새 일이란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는 일인데 그 일을 이루기 위하여 수많은 일들이 새롭게 나타나니 이 또한 새 일이다.
1) 재창조 시켜주시는 하나님. (사43:1)첫 번째 창조는 흙으로 지음 받은 인생인데 그 상태로는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기에 조성, 즉 재창조하여 주시는 것이다.
재창조는 말씀으로 시켜주시는데 된 일의 말씀은 이미 이루어졌기에 우리를 재창조 할 수 없고 이루어지는 힘이 있는 될 일의 말씀으로 재창조 하여 주신다.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신다(사25:6-8)
은혜시대 진리는 요5:24같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인데 일단은 사망, 즉 죽어야 한다.
창2:7에 흙으로 지음받은 인생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시므로 생령이 되었는데 선악과를 따먹으므로 사망이 들어와 생령이 되었던 몸은 망가지고 흙으로 지음받았으니 필경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러나 환난시대에는 재창조하여 주시는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선악과 따먹고 들어온 사망을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여서 영원히 멸하여 주시는 것이다.
변화체를 만들어 주신다(고전15:52-54)
지금까지는 요3:3-5같이 중생체를 만들어 주셨으나 이제는 중생체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변화체로 조성하여 주시는 것이다.
고전15:52-54같이 죽을 몸이 죽지 않을 몸으로 썩을 몸이 썩지 않을 몸으로 홀연히 변화되기 위해서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렇게 변화체를 이루어야 공중으로 들림 받아 주님을 영접하고 천년왕국에 들어가 천년을 살게 되는 것이다.
체질이 변화되고 있는 사람에게는 그 증거가 새 힘으로 나타나서 피곤하지 않고 몸이 가벼워지고 지치지 않게 된다.
예수의 형상을 이루어 주신다(갈4:19,빌3:21,고전15:44-49)
갈4:19, 빌3:21, 고전15:44-49같이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면
사1:25-26에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된다고 하였으니
이는 창1:26-28같이 창조 때의 모습,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창조함을 받은 그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재창조 하여 주시는데 사망을 멸하여 주시고 변화체를 만들어 주시고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게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게 되면 예수님의 마음, 성품, 체질, 생활로 변화받게 된다.
이 축복을 아무에게나 주시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때에 쓰시려고 지명하신 종에 주시는 것이며 이 종들이 십사만 사천으로 예정되어 있다.
그 종들에게 될 일의 말씀을 넣어주셔서 그 말씀이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사망은 멸하여 주시고, 변화체로 만들어 주시고, 그러므로 예수님의 형상이 저절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2) 허물과 죄를 도말해 주시는 하나님. (사44:21-23)사44:21-23에 이사야 선지자는 우리의 허물이 빽빽한 구름과 같고 죄는 안개 같다고 하였으나 21절같이 야곱으로, 이스라엘로, 말세의 종으로 택하셨기에 여호와께서 잊지 않고 기억하셔서 허물과 죄를 도말하여 주시는 것이다.
허물이 빽빽한 구름 같아서 하나님이 비추어주시는 빛도 들어올 수 없지만 하나님이 성령의 바람을 불게 하셔서 허물을 도말하여 주시니 하나님이 비추어주시는 빛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행2:1-4절에 오순절 성회 때도 바람 같은 성령이 불게 하셨다.
죄가 안개 같아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지만 사60:1-3절에 하나님이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시므로 죄를 도말하여 주신다.
은혜시대에 죄를 지으면 그것을 꼭 회개해야 하는데 자신이 생각하지 못해서, 깨닫지 못해서 회개하지 못하는 죄들도 있기에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새 일을 이루셔서 허물과 죄를 한번에 싹 도말해 주시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역사가 있기까지는 계속해서 쉬지 않고 회개해야 한다.
3) 하나님의 모략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 (사11:2, 사46:10-11)사11:2절에 하나님은 모략의 신이라고 하셨고
사46:10-11절에서는 종말에 대한 말씀과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들을 하나님의 모략을 통해서 이루신다고 하였다.
모략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사람의 모략에 걸리면 망하게 되고, 사단의 모략에 걸리면 넘어지게 되기에 하나님의 모략 속에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모략이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그 종으로 하여금 하지 않고는 못 배기도록 만들어 가시는 방법이다.
성경에서 특별히 하나님의 모략 속에 살았던 사람이 요셉과 모세인데 요셉은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애굽으로 가게 되고, 모세는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미디안 광야로 가게 된 것이다.
자신이 하나님의 모략에 걸렸다면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없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가야 한다.
모세가 히브리 사람으로서 애굽 궁에서 사십년을 지내며 애굽의 문화와 지식을 쌓았는데 그 때에 히브리 사람 중에 모세를 비난하고 이해 못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이는 하나님의 모략을 모르는 무지한 사람이다.
또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서 사십년 동안 연단 가운데 있을 때에 모세를 무시하고 조롱했다면 그 사람도 하나님의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이 시대에 하나님의 모략에 걸린 사람이 어떤 환경 속에 어떤 삶 속에 살고 있다 하여도 그 사람을 함부로 비난하거나 무시한다면 절대로 안된다.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모략을 걸어 어떻게 하실지 모른다면 그저 지켜보는 것이 은혜다.
종말에 대한 말씀, 아직 이루이지 않은 일들을 이루시기 위하여 이 시대에 하나님의 종들에게 모략을 거시니 하나님의 모략에 걸린 사람마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 가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모략이나 사단의 모략은 처음에는 잘되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망하고 넘어지게 하지만 하나님의 모략은 처음에는 안되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최고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모략에 걸렸던 요셉과 모세가 힘든 고난은 겪었지만 그 시대에 최고의 축복을 받았으니 이 시대에 하나님의 모략에 걸린 사람마다 고난은 있어도 결국 하나님의 모략으로 이루어지는 새 일의 축복을 받게 된다.
4)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 (사45:6-7)하나님은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신다고 하였다.
우리가 어두운 가운데 있어봐야 빛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더욱 감사하게 되는 것이다.
궁핍을 겪어봐야 부요함이 얼마나 축복인지 알게 되고, 고난을 겪어봐야 평안함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어두운 가운데 빛의 소중함을 알게 되면 빛 가운데 나아갔을 때에 감사하며 어두워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러나 빛 가운데만 있다보면 빛의 소중함을 모르게 되고 감사하지 못하게 되기에 하나님은 빛 가운데 있게 하시다가 어두움 가운데 넣어보시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다 어느 경지를 넘어서게 되면 그 때에는 빛의 아들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기회를 주셨으면 그 때 잘해야 된다.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은 평안할 때보다 환난을 당할 때 더 가까워지게 된다.
빛 가운데 있을 때 어두움 가운데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고
평안한 가운데 있을 때 환난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또한 환난 가운데 있을 때는 하나님이 더 좋은 축복을 주시기 위한 것이기에 낙심하거나 원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하나님의 모략 속에 살 때에 잃어버리는 것이 있다면 얻는 것도 있으니 잃어버리는 것이 있을 때에 하나님이 주실 것을 내다보아야 한다.
우리에게 영의 것을 거두어 가시고 육의 것을 주신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육의 것을 거두어 가실 때에 영의 것을 주실 것을 내다보아야 하며 영의 것을 주실 때에 육의 것은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
그러면서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5) 지명하신 종에게 큰 물질 주시는 하나님. (사45:3)재창조를 받고, 허물과 죄를 도말 받고, 하나님의 모략 속에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깨달은 지명하신 종에게 큰 물질을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물질을 마음껏 쓰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물질을 주시면 그것을 잘 써야 한다.
결론 : 여호와가 새 일들을 명령하여 이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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