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9/28 수요 저녁 설교 ◎ 죄와 상관없이 하시는 역사. (히9:28)

 

◎ 죄와 상관없이 하시는 역사. (히9:28)

    에덴동산에서 범죄하면서 인간의 모든 고난과 눈물과 사망이 오게 된 것이기에 죄의 문제만 해결된다면 고난도 눈물도 사망도 해결된다.

    죄의 문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서만 해결이 되는데 히브리기자는 두 번째 오시는 주를 여접하기 위해서는 죄와 상관없어져야 한다고 했다.


1) 죄를 깨닫는 단계. (출20:3-17)
    자신이 저지른 일이 죄임을 깨달아야 죄의식이 생기고 회개할 수 있는데 출20:3-17절같이 율법과 계명으로 죄를 깨닫게 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십계명을 주셨는데 일부터 사계명까지는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지켜야 하는 계명이고 오부터 십계명까지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 지켜야 할 계명이다.


2) 죄를 회개하는 단계. (히9:12-14)
    사람들이 간음한 여인을 돌로 쳐 죽이려고 할 때 예수님께서는 누구든 죄 없는 자는 돌로 치라고 하셨는데 누구에게든지 음욕을 품으면 마음으로 간음한 자라고 하셨다.

    율법시대에는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 속죄 받았으나 예수님이 오시면서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만이 속죄 받을 수 있다.
    여기서 영원한 속죄란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사해준 죄는 영원히 다시 거론하지 않는다는 말씀이며 그 이후에 짓는 죄에 대해서는 또다시 회개해야 한다.


3) 죄와 상관없이 되는 단계. (히9:28)
    우리의 삶 속에 가잔 큰 은혜가 회개다.

    사1:18-19절에 죄가 진홍 같고 주홍 같을 지라도 여호와께 변론하면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라고 하였고
    사4:4절에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 피까지 청결케 하신다고 하였다.
    사6:5-7절에 이사야의 입술을 숯불로 지켜 죄와 악을 제해주셨고
    사44:21-22절에 허물이 빽빽한 구름 같아도 사라지게 하시며 죄가 안개같이 자욱하여도 도말해 주신다고 하였다.
    슥3:4절에 더러운 옷을 벗기며 죄과를 제하셨고
    슥3:9절에 새길 것을 새기면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신다고 하였고
    슥13:1절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열린다고 하였다.

    미7:18-19절에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신다고 하였고
    사59:19-20절에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내리면 야곱 중의 죄과가 모두 떠나간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히9:28절과 같이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게 되는 것이다.

    초림의 주는 죄인을 부르러 오셨지만 재림의 주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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