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주시는 큰 믿음. (히11:1-2)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므로 생기게 된다.
된 일의 말씀을 듣고 생기는 믿음은 과거의 일이 믿어지고
될 일의 말씀을 듣고 생기는 믿음은 미래의 일이 믿어지게 된다.
1) 노아 같은 큰 믿음. (히11:7)노아는 믿음으로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방주를 예비하였으니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말씀을 믿고 120년 동안 방주를 예비하였다.
마24:37-46절같이 우리가 사는 이 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아서 주님이 오시는 때가 가까워도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하고 이를 준비하는 사람은 지혜 있는 종으로 구원받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또한 노아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했고 그 집을 구원하였다.
방주를 만들 때에는 고난이 따랐지만 비가 와서 방주가 떠올랐을 때는 구원을 얻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었다.
세상을 정죄하게 하셨다고 하신 것은 공의로운 심판을 말씀한 것이다.
마24:37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노아의 가정이 힘들게 방주를 지을 때 노아시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갔으며 결국 그들은 심판을 받았으니 이것이 공의로운 심판이다.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다는 것은 새로운 인류의 시조가 됨이다.
최초 인류의 시조가 아담이라면 홍수 심판을 통하여 노아의 가정이 새로운 인류의 시조가 되었다.
2) 아브라함 같은 큰 믿음. (히11:8-19)마1:1절 이하에 예수님이 나신 족보에서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하는데 이는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는 믿음(창12:1-4)
아브라함은 75세에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장래에 기업으로 받을 땅에서 나갔으니 이는 말씀 쫓아가는 믿음이다.
우리가 된 일의 말씀을 쫓아가는 믿음을 가졌다면 이제는 될 일의 말씀을 쫓아가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제자들이 주님을 따른 것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었기에 죽기까지 주님을 따른 것이다.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갔지만 그의 조카 롯은 아브라함을 쫓아갔다.
말씀이 아닌 사람을 쫓아갔던 롯은 많은 물과 초장이 있는 소돔성을 택하였고 결국 소돔성은 심판을 받고 아내를 잃고 자신의 자녀들을 범하여 지금의 회교국을 만들었다.
약속의 땅을 바라보는 믿음.
아브라함은 약속의 땅을 주실 것을 믿음으로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날 수 있었으니 우리는 내세를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믿음의 후사를 얻는 믿음.
아브라함은 100세가 되었고 사라는 단산하여 죽은 자와 방불하다고 하였지만 자신의 유업을 받을 자녀를 주신다는 말씀을 믿었고 믿음의 후사를 얻었다.
독자 이삭을 드리는 믿음.
아브라함은 이삭을 받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잡아 받치려고 했지만 이는 하나님이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는 말씀을 믿고 죽여도 다시 살려내실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떠나라면 떠나고 이삭을 받치라면 받치고 하갈과 이스마엘을 보내라면 보내는 믿음이다.
3) 모세 같은 큰 믿음. (히11:23-29)하나님의 백성과 고난 받는 것을 낙으로 여겼다.
바로 공주의 아들로 살면 인생에 힘든 것 없이 편안히 살 수 있지만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부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고난 받는 것을 낙으로 여겼다.
우리가 주를 위해 겪는 고난을 즐거워하는 것이 믿음이다.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는 믿음.
모세는 믿음으로 홍해를 갈랐고 또한 믿음으로 하늘로 만나를, 반석에서 물을,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유월절 피뿌리는 역사로 애굽에 장자를 죽이는 재앙을 면하게 하였다.
4) 사명자의 큰 믿음. (사26:1-3)사26:1-3절같이 말씀과 진리가 심령에 깊이 뿌리내려 흔들어도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심지가 견고한 믿음이 되어야 한다.
히11:1절같이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는 믿음은 노아 같은 믿음, 아브라함 같은 믿음, 모세 같은 믿음, 앞서간 선진들의 믿음을 본받는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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