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22(금요철야) 젊은 사자 같은 종이 되라(미5:7-8)

▣ 젊은 사자 같은 종이 되라(미5:7-8)

미가 선지자는 민족의 환난이 다가올 때 젊은 사자 같은 종이 되라고 말하고 있다.

1) 이슬과 단비 받은 사자 같은 종이 되라(미5:7-8)

사자 같은 종을 만드시는 은혜가 이슬과 단비이다.

‣ 이 슬

창 27:27-28 최초로 이슬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 야곱이다. 그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안수기도를 받을 때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하였는데 그 때 내린 축복이 이슬축복으로 야곱축복이다.

그리고 삿6:36-40 기드온에게 이슬이 내렸다.

이들에게 내렸던 이슬의 은혜가 미5:7-8 영적야곱인 종에게 내려 사자 같은 종을 만드신다고 하였다.

야곱이 이슬을 받을 때 형 에서가 모르게 가만히 내렸고, 기드온이 이슬을 받을 때 미디안이 모르게 가만히 내렸다.

우리시대에도 남이 모르는 사이에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린다. 이 이슬의 은혜를 받게 되면 야곱같은 종들이 사자 같은 종이 되는데 열매 맺는 축복이다.

‣ 단 비

암4:7-8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안는다고 하였다.

비 내리지 않을 때 비가 내려서 단번에 해갈시켜 주는 은혜를 단비하고 한다.

욜2:23 늦은 비 같이 내리는 은혜가 단비이다.

‣ 이슬 단비 받아 젊은 사자같이 된 종은 두려움이 없게 되며 민족의 전쟁이 있을 때 손을 들고 기도해서 민족을 살리는 종이 된다(미5:9)

이슬과 단비는 아무데서나 내리지 않았는데 이삭이 야곱의 머리에 손을 얻고 기도할 때 이슬이 내렸고 기드온에게 내렸듯이 마지막 때에도 젊은 사자같이 쓰임 받을 종들이 모이는 곳에 이슬과 단비를 내리신다.

2) 하나님편의 종으로 살아가는 사자 같은 종이 되라(계4:7)

네 생물이 등장하는데 첫째생물은 사자 같고 하였다. 사자 같은 첫째 생물은 하나님 편에서 일을 한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슬과 단비를 받아서 젊은 사자 같은 종이 되었다면 하나님 편에서 살아가는 종이 된다.

사람의 편이 아닌 하나님 편에서 마음먹고,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고, 하나님 편에서 말하고, 하나님 편에서 행동하고, 하나님 편에서 생활하는 종이 된다.

사람 편에서 마음먹고,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육체의 소욕이며 하나님 편에서 마음먹고,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성령의 소욕이다.

갈5:16-17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대적한다고 하였다.

인간의 편은 육체의 소욕이고 하나님 편은 성령의 소욕이기 때문에 인간의 편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생활하므로 하나님 편으로 살아가는 사람과 부딪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 편이 아닌 사람의 편이라면 이슬 단비 받은 사자 같은 종이 아니다.

하나님 편에서 마음먹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생활하는 모습이 본이 되는 삶이다.

딤4:11-12 디모데는 말과 행실과 믿음과 사랑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라고 하였다.

3) 작은 책을 두려움 없이 외치는 사자 같은 종이 되라(계10:1-3)

하나님의 비밀(계10:7)과 영원한 복음(계14:6)을 사자같이 외쳐야 하는데 이를 (계10:11)다시예언이라 한다. 작은 책을 두려움 없이 외칠 종을 만들기 위해서 이슬과 단비를 부어주시는 것이다.

4) 아름다운 소식을 두려움 없이 외치는 사자 같은 종이 되라(사40:9-10)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과 예루살렘에 전하는 종은 두려움이 없이 소리를 높여 외치라고 하였다.

아름다운 소식은 재림의 주가 오실 소식으로 이 소식을 전할 종은 젊은 사자 같은 종을 통해서 외치게 하신다.

그렇다면 우리시대에 말세의 사명 있는 사명자는 이슬과 단비를 꼭 받아야 하고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을 가져야 한다.

5) 민족의 전쟁 때 일곱 목자 여덟 군왕이 되라(미5:5-6)

일곱 목자 여덟 군왕이 된 종은 앗수르가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하나님이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북방세력을 치고 나가게 하신다고 하였다.

결론) 민족의 전쟁 때 생존하여 남은 자가 되라(미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