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30.토 제 296차 성회 여섯째 날 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7장 - 종 된 자의 구원과 백성 될 자의 구원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예정된 수 계7: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에 대하여 여러 의견들이 있지만, 성경을 바로만 안다면 이견이 나올 수 없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 계7:4, 계14:1, 계14:3
‧ 성경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데 자기 생각으로 해답을 찾아가려고 하다 보니 오류가 발생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다.
‧ 계시록에 등장한 144,000은 계시록에서만 기록되었기에 그 해답 또한 복음서나 바울서신으로 가서는 안 되며 계시록에서 찾아야 한다.
‧ 해답) 계7:1~8, 계14:1~5
‧ 참고 말씀) 롬11:25, 계6:9~11
‧ 롬11:25 -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두신다는 비밀을 모르기를 원하지 않는다.
=> 이 말씀만 보아도 육적 이스라엘에서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 롬11:17을 보면, 가지 얼마를 꺾어 감람나무 진액이 전해지지 않아 예수가 믿어지지 않게 하셨다. 그렇기에 어찌 이스라엘에서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겠는가.
‧ 계6:9~11 -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 순교자에게 주신 기도응답이다.
‧ 종들 계1:1, 계7:3, 계7:4, 계14:1, 계14:3
‧ 형제들 계1:9
‧ 예수의 보혈을 나눈 형제, 순교하는 형제다. 그렇기에 인 맞은 종도 순교하게 된다.
‧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 인 맞은 종도 삼일 반 동안 순교를 하지만, 십자가 복음을 위해 순교한 사람들과 혼선이 오기에 순교자로 묶지 않고 구분하는 것이다.
‧ 계7:1~8 - 1 지파 12,000 * 12 지파 = 144,000
‧ 계14:1~5 -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을 썼다.
- 저희가 새 노래를 부르니 십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배울 자가 없다.
-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다.
=> 계17:1~3에 등장하는 음녀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
=> 계19:6~8의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 성도들의 옳은 행실
-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 계19:14~15 -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다. 마21:43
=> 열매는 변화성도,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
-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 계14:1
=> 사43:1 - 지명하신 종
=> 말3:16~18 - 특별한 소유
-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다.
=> 실제로 존재하기에 ‘입’에 대한 말씀이 등장하는 것이다.
=> 사50:4~5 - 학자의 혀
=> 흠이 있는 사람의 재창조를 통하여 근본적인 변화를 주신다.
‧ 십사만 사천이 실제로 존재해야 다시 예언을 할 수 있는 것이다.
‧ 십사만 사천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에 영적인 수, 상징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 하나님이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시는 것이다.
‧ 흠이 있는 사람을 흠이 없는 사람으로 만드시는 것이 재창조다.
‧ 누구에게나 흠이 있기에 흠을 잡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복음을 사랑하는 사람이냐다.
‧ 하나님은 백마의 사상, 복음주의만 가지고 있으면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 정한 때가 되면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사람으로 만드실 것이기에, 과거에 있었던 흠을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 하나님이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시면 새로운 사람으로 만드신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는 하나님의 예정대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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