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요한계시록 특강] 23/8/9(오전) 바벨세상의 멸망(계17:14-계18:21) (2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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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9. 308차 성회 열째 날 오전공부

 

요한계시록 제 17- 음녀교회의 받을 심판

 

14

저희가

여덟째 왕과 열 뿔

어린 양으로 더불어

예수님

싸우려니와

16:16 - 아마겟돈 전쟁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예수님의 승리가 확정되었다.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 심판주 예수님 계19:11~13

함께 있는 자들 : 하늘의 군대 계19:14~15

=> 살전4:16~17 -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곧 부르심을 입고

41:8~9 - 땅 끝 땅 모퉁이에서부터 부르신다.

43:1 - 지명하신 종을 부르신다.

49:1~3 - 모태에서부터 부르신다.

모세, 사무엘, 바울이 부르심을 입은 것과 같이 하나님이 말세에 택한 종을 부르신다.

빼내심을 얻고

5:5~9 - 에바에서 빼내신다.

여리고가 무너질 때 기생 라합의 가정을 빼내시듯이,

소돔성이 심판을 받을 때 롯의 가정을 빼내시듯이

18:4~5

-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진실한 자들은

19:11~13 - 예수님은 충신과 진실

=> 충신 = 말씀 요1:1

=> 진실 = 말씀이 육신이 되신 진실 요1:14

우리는 될 일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예수님을 닮은 진실을 이루게 하신다.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이기리로다

6:2 - 또 이기려고 하더라

=> 기독교 2차 복음의 승리, 백마의 승리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해야 승리할 수 있다. 예수 없는 승리는 존재할 수 없다.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7:1 -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

이는 전 세계를 의미한다. 10:11

 

16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음녀의 종말 계19:2

 

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주신다.

한 뜻 계17:13

=> 마음이 통일이 된다.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저희 나라 : 수정통치시대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10:7, 11:15같이 일곱째 나팔을 불고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기까지를 의미한다.

 

18

또 네가 본바 여자는

큰 음녀 계17:1~3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17:5

 

 

요한계시록 제 18- 바벨세상의 멸망

 

바벨이라는 말은 바벨탑으로부터 시작되어 바벨론, 바벨세상으로 이어진다.

=> 바벨은 혼잡을 뜻한다.

바벨탑을 쌓은 사람들에게 언어를 혼잡하게 만드시므로 무너지게 하셨다.

1

계시록에 등장하는 천사들 가운데

=> 네 천사 : 사대강국

=> 일곱 천사, 많은 천사 : 하나님이 쓰시는 천사

=> 다른 천사 : 하나님이 천사같이 쓰시는 종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10:1 - 힘센 다른 천사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귀신의 처소.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

=> 16:13~14 - 귀신의 영이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로부터 나온다.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9:17~20

19:17~18, 19:21

24:28 - 주검이 있는 곳에 독수리들이 모일지니라

이것이 계19장에 와서 이루어지는데, 이를 통해서 세상의 종말이 이루어진다.

=> 세상의 종말을 통해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데, 새로운 시대를 이루시는 역사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사치, 음란, 향락, 부애치부, 오락, 도박, 마약, 술취함, 방탕함, 우상숭배, 이단, 성형중독, 의처증, 의부증

13:2~4 - 거룩히 구별하시기 위해서 검열하신다.

=> 6:1~6 - 나실인, 나면서부터 구별된 사람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귀신으로부터 온 것이다.

이러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예수 앞으로 돌아올 확률은 전무하다.

=> 22:11 - 의로운 자는 의로운 그대로, 거룩한 자는 거룩한 그대로

불의한 자는 불의한 그대로, 더러운 자는 더러운 그대로 두라

22:10같이 인봉한 말씀이 때가 되어 개봉될 때에는, 22:11같이 두신다는 말씀이다.

3:12 -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신다.

7:27~29 -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24:40~44 - 데려간 사람과 버려둔 사람

25:1~13 -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다섯 처녀

25:32~34 - 양과 염소

 

이렇게 구원 받을 자와 심판 받을 자를 구별하신다. 그래도 우리가 소망을 가질 것은,

하나님이 소돔성을 심판하실 때,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의 가정을 건져내신 것과 같이 앞으로 심판을 앞두고 인 맞은 종을 생각하사 인 맞은 종의 가족에게 긍휼을 베푸실 것이다.

흰 옷 입은 무리로 들어갈 자들에게는 겔36;26같이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셔서 회개하도록 하신다.

 

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5:5~9 - 에바에서 나온다.

롯의 가정을 소돔성에서 빼내셨고

기생 라합을 여리고에서 빼내셨고

모세를 애굽에서 빼내셨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택한 자들은 바벨세상에서 나와 동참죄에 참예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 사치, 음란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16;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

 

5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노아 시대에는 죄가 땅에 관영하여 물로 심판하셨다.

바벨세상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기에 심판을 받는다.

 

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사람은 사43:7같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창조함을 받았다.

그러나 자신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살아가니 이것이 사치한 죄다.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6:7~8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17:16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0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11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기명이요

 

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사람의 영혼들 : 타락한 문화

 

14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15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16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7:4

 

17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18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 시간에 망하였도다

 

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바벨론의 심판을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17:6

 

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물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맷돌 같은 바벨론이 보이지 않게 되니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된다.

 

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비취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

17:6

 

 

요한계시록 제 19- 백마 탄 자의 완전승리

 

6:1~3의 백마에 대한 예언이,

6:2에서 흰 말로 성취되었고

19:11~15에서 백마 탄 자의 완전 승리로 결말을 맺는다.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3:21 - 피 흘림 당한 것을 갚아주리라

6:9~11 -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 값을 갚아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가지 하시려나이까

 

3

두 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14:9~11 -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1:1 - 그 종들

7:1~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

 

19:6~8 - 이런 양의 혼인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배하였으니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신부가 될 사람의 영과 혼과 몸을 주관하신다. 살전5:23

1:10, 4:2같이 성령의 감동으로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을 주관하신다.

예수 외에 내가 더 사랑하는 다른 주가 있어서는 안 된다.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 가운데 요한계시록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과 같이,

우리도 성령의 감동 가운데 전능하신 이의 통치를 받으면 요한계시록을 깨닫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사람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히신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나님의 통치를 받게 되니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영광을 돌린다.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22:11~13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3:1~5을 참고하면, 사단을 책망하여 쫓아주시고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셨다고 하였다.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이를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행실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 성경 속에서 진리적으로 접근하여야 한다.

14:4 -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

성도들의 옳은 행실은 잘못된 비진리와 뜻을 같이 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 엘리야 : 아합과 이세벨, 바알과 뜻을 같이 하지 않았다.

=> 나봇 : 포도원을 지키기 위해 생명을 걸었다.

=> 다니엘과 세 친구 : 포로로 있으면서도 타협하지 않고 신앙을 지켰다.

우리는 다원주의 교회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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