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0.목 제 308차 성회 열한째 날 오후공부
▣ 요한계시록 제 20장 - 천년왕국
◎ 계20:11~15 - 백보좌 심판, 죽은 자의 심판
○ 13절
•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 백보좌 심판 때 삶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 이 행위는 도덕적이나 윤리적인 행위가 아닌 믿음의 행위다.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은 예수 믿음으로 인함이다.
‧ 예수를 믿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느냐, 삶의 행위로 구원을 받느냐
=> 행위대로 구원을 받는다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는가.
=> 행위대로 구원을 받는다면 예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는 것이 헛된 것이 된다.
‧ 요3:16 - 독생자를 믿는 자는 멸망에 이르지 않게 하신다.
‧ 요5:24 -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내 말을 듣고 : 예수
=> 나 보내신 이 : 아버지 하나님
=> 믿는 자 엡1:13 -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믿어
=> 영생을 얻었고 요3:16 - 멸망에 이르지 않게 하신다.
=>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 백보좌 심판을 받지 않는다.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5:28~29 - 생명의 부활
‧ 예수를 정상적으로 믿은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 백보좌 심판 때 전체 부활이 있게 된다.
=>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이 있다. 요5:28~29
=> 요5장의 말씀은 계20:11~15을 내다본 것이다.
‧ 예수를 믿고 우리는 영생을 얻었다. 그러나 어느 날 예수를 버린다면 잃어버리게 된다.
=> 영생을 이루게 되는 것은 천국에 들어가서다.
‧ 낙원에 있는 영혼은 생명의 부활로 나와 부활한 몸을 가지고 천국에 이른다.
‧ 음부에 있는 영혼은 심판의 부활로 나와 부활한 몸을 가지고 지옥에 이른다.
‧ 눅23:42~43을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 한 편 강도에게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셨다.
=> 이 사람의 행위는 강도질한 행위인데, 행위대로 구원 받은 것이 아니라
=>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할 때 나를 구원하소서’ 이 말 한 마디로 구원 받은 것이다.
=> ‘예수’ 이름을 시인한 행위로 구원 받은 것이다. 마1:21
=> 예수님이 가지신 죄를 사하시는 권세로 강도의 죄를 사하신 것이다.
=> 예수님이 구원하셨는데, 어찌 반복되겠는가.
‧ 사26:19을 보면, 세 가지 부활이 존재한다.
=> 순교자의 부활
=> 인 맞은 종의 부활
=> 전체부활 사26:19下
‧ 이 예언이 천년왕국이 끝나고 있게 될 백보좌 심판에서 계20:11~15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 음부에 있던 영혼들이 심판의 부활로 나온다. 요5:28~29
○ 14절
•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 계1:18같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 예수님께서 사망과 음부를 불못에 던지신다.
•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 심판의 부활로 부활한 육체를 가지고 불못에 들어가니 둘째 사망이다.
‧ 낙원에 있던 영혼은 천국으로 가고, 음부에 있던 영혼은 지옥으로 가게 되니
‧ 낙원과 음부에는 영혼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천국과 지옥만 남게 된다.
○ 15절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 출32:32~33 -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
‧ 계3:5 -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 요한계시록 제 21장 - 새 하늘과 새 땅
○ 1절
•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계20장과 계21장을 같이 보는 사람도 있으나,
‧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다고 하였으니 이는 잘못된 주장이며, 계20장은 천년왕국, 계21장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구분해야 한다.
‧ 사랑하시는 성에 있던 왕들은 계21:24같이 새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고
‧ 성도들의 진에 있던 백성들은 계21:26같이 새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게 되니,
‧ 지구에는 동식물만 남게 된다.
‧ 지구의 종말 계20:11, 계21:1
‧ 사48:12~13 -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 벧후3:10~13 -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 지구의 종말을 맞이하고 새 하늘과 새 땅에 이르게 되니 여기가 우리가 가야할 종착지다.
○ 2절
•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 계21:10
‧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이 말씀을 가지고, 계20장과 계21장을 똑같이 천년왕국이라고 주장하지만,
=> 계20:11에서 백보좌 심판이 있을 때 땅과 하늘이 피하여 간데 없다고 하였다.
=> 계21:1에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다고 하였다.
‧ 지구가 이미 없는 가운데 시작되는 새 예루살렘 성에 관한 말씀이기 때문에 천년왕국이 아니다.
‧ 또한 ‘하늘에서 내려온다’고만 기록되었지, ‘땅에 내려온다’고 기록되지 않았다는 것을 잘 봐야 한다.
‧ 또한 실제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요한계시록은 사도요한이 이상 가운데 본 것을 기록한 것이다.
•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최고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다.
‧ 여기가 우리의 목적지인데, 낙원을 거쳐서 들어가는 사람과 천년왕국을 거쳐서 들어가는 사람으로 나눠진다.
‧ 우리는 천년왕국을 거쳐서 들어가기 위해 모인 것이다.
○ 3절
•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 4절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처음 하늘, 처음 땅, 처음 사람
‧ 천지창조 이후에 발생한 것들을 의미한다.
○ 5절
•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 6절
•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 계22:1~2 - 생명수
‧ 창1:5~7
‧ 천지를 창조하실 때, 궁창으로 물과 물을 나누었다고 하셨다.
=> 궁창 위의 물, 궁창 아래의 물
=> 궁창 아래의 물은 지구에 존재하는 물
=> 궁창 위의 물은 생명수다.
‧ 생명수를 마시며 생명과를 먹으며, 생명나무 잎은 만국을 소성시킨다.
○ 7절
•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고는 내 아들이 되리라
‧ 요1:12에서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다.
‧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 8절
•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 복음 전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자들
•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9절
•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 계19:6~8에 등장하는 어린 양의 아내가 아니다.
=> 계19:10로 이어지면서 그에 대한 해답이 나온다.
=> 이는 계19:2로 연결되며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임을 알 수 있다.
○ 10절
•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 계19:2
○ 11절
•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 하나님의 영광 :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다.
=> 계4:2~3 - 성부 하나님
○ 12절
•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 13절
•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 14절
•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 15절
•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 16절
•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 새 예루살렘 성은 정육면체의 모양을 가지고 있다.
○ 17절
•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 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쳑량이라
○ 18절
•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 19절
•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 20절
•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둘째는 자정이라
○ 21절
•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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